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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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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김원기)는 지난 5일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4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1분기 통일의견수렴 주제인 ‘2024년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 과제에 관련된 영상시청 후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민주평통 차원에서 북한인권문제의 개선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해 수행해야 할 실천적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원기 협의회장은 “2024년 김제시협의회가 진행할 각 분과별 사업계획 보고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며 “생활 속에서 먼저 온 통일 실현을 위해 북한이탈주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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