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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실군의회, 임실지명바로세우기 및 교통복지연구회 착수보고회

일제강점기 지명조사 변경 방안 등 용역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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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임싥군의회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 23일 의원 연구단체 ‘임실지명바로세우기연구회’와 ‘임실교통복지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임실지명바로세우기연구회(대표의원 정칠성)는 전북대 김병남 교수와 함께 ‘임실군 일제강점기 지명조사 및 변경 방안 수립 용역’을 주제로 열렸다.

또 임실교통복지연구회(대표의원 양주영)는 전북지방행정발전연구원 김세민 책임연구원과 ‘임실 버스운영체계 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보고회는 의원과 관계 공무원, 용역 시행사 등이 참석해 2개 의원 연구단체의 연구용역에 대한 세부적인 과업 범위가 논의됐다.

아울러 수행 내용과 추진 일정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향후 중간 및 최종보고회 등을 오는 10월까지 펼칠 계획이다. 

이성재 의장은 “의원들의 적극적인 연구 활동이 정책개발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군민과 소통하는 전문역량을 갖춘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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