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오는 10일부터 7일간 개최되는 제94회 춘향제 행사장일대에 수십만 송이의 다채로운 꽃동산을 마련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춘향, COLOR愛 반하다”라는 올해 축제 주제에 걸맞게 라벤더, 오스테오스펄멈, 제라늄 등을 비롯한 화려하고 다채로운 약 40만 송이의 꽃을 요천둔치 일대에 조성했다.
또 춘향‧몽룡 조형물과 각종 포토존도 설치했으며 밤에도 화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다양한 빛 조형물을 전시했다.
시 관계자는 "전통과 문화가 있는 춘향제 축제를 즐기고자 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기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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