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완주군, 2억 원까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완주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중소기업육성기금 사업(IBK 동행지원)은 관내 공장등록 된 중소제조업이 지원 대상이며,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다. 대상 업체로 선정되면 대출 이자 2%와 보증료 1.2%를 지원받고, 1년 후 일시상환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총 사업비는 300억 원으로, 지금까지 관내 24개 업체에 46억 원이 지원됐다. 이에 따라 120여 개의 기업에 254억 원의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군은 자금 소진 시까지 수시 접수 받아 익월 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 한학자 박수섭 선생, 전북의 기억을 잇는 사람

전시·공연자아의 어긋남을 마주하다⋯안현준 개인전 ‘Self-Discrepancy’

전시·공연단절의 시대를 비추다, 창작음악극 ‘말하는 인형과 말없는 마을’

전시·공연멈춤을 지나 회복의 과정 담은 기획전 ‘열두 갈래의 길’

고창시골 호텔에서 피어난 연말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