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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희태 완주군수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만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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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공

유희태 완주군수는 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의 성공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유 군수는 “올해로 12회를 맞은 우리군 대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교통, 주정차, 환경정비, 축제 홍보 등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올 것을 대비해 안전관리 대책 수립과 이행, 시설물 안전 점검, 편의시설 유지와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더숱였다. 

유 군수는 또 “정부의 3년 연속 긴축재정 기조와 내수부진에 따른 세수 결손 발생 우려로 인해 내년도 교부세가 대폭 삭감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도 본예산 편성시 과감한 세출구조 조정을 실시하고 적극적으로 세원 발굴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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