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오는 5일 개막하는 ‘2024 RED FOOD FESTIVAL’의 대표프로그램인 ‘장수한우마당’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한우를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발 500m이상 고지대에서 자란 ‘장수 한우’는 청정 고원의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음용수와 높은 일교차의 특성 때문에 육색이 진하고 육질이 단단하며 담백하고 고소하기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각종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수상해 맛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명품 한우’로 손꼽힌다.
‘장수한우마당’에는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협약을 맺은 장수한우지방공사와 장수농협, 장계농협, 무진장축협, 장수군유통사업단 등 5개 유통업체가 참여한다.
구이용 주요 부위 가격은 (1++등급 기준)100g당 안심 1만 1900원, 등심 1만 400원, 채끝 1만 1900원, 갈비살 1만 3000원, 토시살 1만 4000원 등이다. 이외 국거리와 사시미, 육회 등 다양한 부위를 한자리에서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2500석 규모의 셀프식당에서는 구매한 한우를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한우마당에서 명품 한우의 진수를 경험하시길 바라며 장수한우가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수한우’는 2022년 대한민국 특허청으로부터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 증명표장’을 출원해 법적·제도적 권리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명품 한우의 가치를 알리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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