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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시, 중국 강소성 서주시 명소 사진 전시

정읍시청 1층 로비서 9월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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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1층 로비에 중국 강소성 서주시 명소를 찍은 사진이 전시됐다. 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강소성 서주시의 명소를 찍은 사진이 정읍시청 1층 로비에서 오는 22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양 도시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서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적 매력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서주시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서주시의 대표적인 자연경관과 도시 전경을 담은 10점의 사진이 공개된다. 

이학수 시장은 “자매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어려웠던 시기를 지나 앞으로 더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와 서주시는 2000년 9월 27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 교류전 등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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