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지평선축제서 사금 채취 체험프로그램 눈길

image
지평선 사금 체험 프로그램 행사 포스터./김제시 제공

김제시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 모래에 섞인 금을 채취하는 지평선 사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생태숲에서 진행되며, 체험비 2000원을 내면 부스에서 제공되는 체험 도구를 사용해 하루에 한 돈씩 사금 형태로 제작된 실제 금을 채취해 가져갈 수 있다.

한편 김제는 지난 1930년대부터 사금을 채취했지만, 1990년대 초 금 수입 자유화 이후 사금을 캐던 광산은 모두 폐광됐고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