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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보호자가 알아야 하는 성’ 교육 실시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용)은 진안지역학부모협의회(회장 임진이)와 공동으로 오는 10일 유명 강사 구성애 씨를 초청해 ‘보호자가 알아야 하는 성이야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딥페이크를 활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는 데 따른  것.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학령기 세대의 문화를 잘 모르는 보호자들의 역할과 대처 방법을 공유한다. 

송승용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에게 학령기 학생들의 성과 관련된 고민과 궁금증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학생들의 올바른 성인식을 위한 보호자 역할에 대한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 관련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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