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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골 경찰들 도로 뿌려진 고추 서둘러 치운 이유

장계파출소, 신속한 수거로 2차 교통사고 예방
분실된 고추 수확물 주인에게 안전하게 돌려줘

장수경찰서(서장 김홍훈) 장계파출소가 지난 28일 계남면 도로에 농가 실수로 뿌려진 고추를 신속 출동해 수거하여 2차 사고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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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파출소 경찰관들이 계남면 도로에 뿌려진 고추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제공=장계파출소

이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역할 분담하여 도로 차단 및 교통 정리 등 2차 사고 예방과 도로에 흩어져 있는 6포대 분량의 고추를 모두 수거했다.

이어 112신고 시스템과 로스트 112에 신고된 사항을 통해 진안군 주민이 고추 수확물을 분실하였다는 상황을 확인하고 주인에게 안전하게 돌려주었다.

또한 재차 적재물 낙하 사고가 발생할 우려를 대비하고자 적재물을 단단히 고정해 주는 치안서비스도 제공했다.

장계파출소 오재성 1팀장은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도로를 정리하여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고, 힘들게 농사지으신 농작물을 큰 피해 없이 주인분께 돌려드릴 수 있었다”고 밝히며 “장계파출소는 어려움에 처한 주민의 입장과 상황을 항상 먼저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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