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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새마을문고정읍시지부 강홍구 부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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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정읍시지부 강홍구 부회장. 사진=임장훈기자

"근면 자조 협동 새마을정신을 새기며 앞으로도 더욱 더 정읍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

새마을사업을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정읍시새마을회 새마을문고 정읍시지부 강홍구(50) 부회장은 새마을운동 기본정신을 강조하며 각오를 다짐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지난10일 열린 2024 정읍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이학수 정읍시장으로부터 전수받았다.

강 부회장은 7년여의 새마을문고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정읍시새마을회 사업에 솔선수범하며 회원들의 칭찬을 받았다.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고추장사업, 김장김치나눔사업에는 힘쓰는 일에 앞장서서 지원하였고, 새마을문고 주력사업인 청소년 1박2일 인문학캠프에서는 중 ·고교생들의 형과 오빠 역할을 자임하며 눈높이를 맞추고 이해하는 1일교사로 인기를 얻었다.

또, 정읍지역 청년봉사단체인 '진심우정회' 2008년 창립멤버로 지난해까지 10여년 회장을 맡아 정읍시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기초수급자 집수리 봉사, 각종 행사 교통봉사 및 지원봉사 활동을 이끌었다.

특히 2년전 정읍시새마을회와 진심우정회 협약을 체결하고 새마을사업 지원봉사는 물론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계도활동 캠페인 전개에도 참여했다.

이에따른 공적으로 정읍시장 표창,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현재 고창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강 부회장은 초등학생 아이들 현장체험학습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있다.

강 부회장은 "정읍∼고창 출퇴근하면서 정읍시새마을회 사업 봉사활동에 시간을 내어 참여하는 것이 어려울때도 있다"면서도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받은 명랑쾌활한 기운을 직장 업무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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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새마을회 #새마을문고 #강홍구 #국무총리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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