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완주군 2025년 사자성어 ‘적토성산(積土成山)’

‘작은 정책들까지도 정성스레 추진해 군정목표를 달성한다’의지 담아

완주군이 2025년 사자성어를 `적토성산(積土成山)`으로 정했다. 

`적토성산(積土成山)`은 흙을 쌓아 산을 이룬다는 뜻으로, 주민들의 작은 소리까지도 귀담아 2025년에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완주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완주군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사자성어를 선정해 군정 운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해 왔다. 2024년 선정환 사자성어는 `선즉제(先則制人, 남보다 앞서면 남을 누를 수 있다)이었다.

군은 2025년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도 마음을 다잡고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작은 정책까지도 놓치지 않고 추진하겠다는 노력’을 강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025년도는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들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주민들께 돌려드려야 할 때”라며 “전북특자도를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완주군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전 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