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정책부문 선도정책상·기본사회부문 2관왕
강 시장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이룩한 성과”
강임준 군산시장은 민주연구원이 주관하는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에서 종합 부문 최우수상, 우수정책부문 기본사회 부문 선도정책상 등 2관왕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은 2025년 지방자치제 실시 30주년을 맞아 민주당 소속 기초지자체의 성과를 거양하고 홍보하는 취지로 2024년 최초 제정됐다.
지방자치대상 평가 방법은 ‘기본사회’, ‘인구 감소·기후 위기 대응’, ‘자치행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 8대 부문에 대한 지방행정 평가와 우수정책 평가로 나눠 기초자치단체장의 정책과 사업 성과를 평가해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장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이번 평가에서 강 시장은 △중·고등학생 시내버스 무상교통 △섬 주민 1,000원 요금제 지원 사업 △공공학습플랫폼 ‘공부의 명수’ 운영 △군산전북대학교 병원 설립 사업의 기본 의료 등 ‘기본 사회’ 정책 토대 위에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도시로서 인구감소·기후위기 등에 대응하며 사회통합 및 균형발전을 이룬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 개발·운영을 통해 고용·산업 위기 지역으로 붕괴하는 골목상권을 지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이차전지 특구 지정 및 기업 유치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단지 조성 등 농·수산가공을 통한 6차 산업 활성화 등의 신부가 가치 창출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한 도전과 노력이 부각됐다.
이 밖에도 △정책 장터 ‘우리들의 군산’ 운영 △시민과의 ‘톡앤톡’ △시장이 찾아가는 ‘톡앤톡’을 통한 시민의 시정 참여와 시민과의 현장 소통 행정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수상은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이룩한 성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참신한 정책 발굴을 통해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선도 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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