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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지평선축제 10월 8일부터 닷새간 열린다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이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인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일정이 확정됐다.

김제시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개최 시기와 관련해 유관부서 및 사회단체 등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읍면동 음식 부스 등 행사 관련 사전 준비와 자원봉사자 모집 등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관광 수요 증가에 따른 방문객 증가로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 및 지역 브랜드 홍보 제고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이번 일정을 정했다.

본격적인 영농 수확 시기에 앞서 축제를 개최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제고를 통해 지역주민 주도 축제로 발돋움하고, 장기간 연휴 기간 중 국내 관광객들의 수요 충족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김제만의 풍요로운 이미지를 제공하기에 적정 시기임을 고려해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개최 기간을 10월 8일부터 12일로 결정했다.

축제 개최 시기 검토를 위한 현안 회의를 주재한 김희옥 부시장은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연휴 기간 관광 수요 특수가 예상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 방문 유도를 위해 발전된 모습과 차별화된 시도를 통해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제=강현규 기자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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