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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 도서관 여행' 완주까지 확대⋯3월 29일 첫 출발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 운영
하루·반일 등 여행 코스 6→9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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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제공

전국 유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인 '전주 도서관 여행'이 올해 완주군까지 여행지를 확대해 더욱 다채로운 코스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전주시는 오는 3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 도서관 여행은 해설사와 함께 전용 버스에 탑승해 전주 도서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3차례(하루 코스 1차례, 반일 코스 2차례)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전주·완주의 복합문화공간 등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여행 코스는 6개에서 9개로 늘었다.

하루 코스는 완주·전주 문화공간 코스(매월 1·3·5주)와 전주 책문화 코스(2·4주)를 운영한다.

완주·전주 문화공간 코스는 전주 도서관과 완주 복합문화시설을 체험하는 완전오감 코스, 전주 기록·출판문화를 소개하는 완전책틈 코스, 전주 책과 한지를 경험하는 완전여백 코스로 구성했다. 전주 책문화 코스는 전주 도서관의 매력을 만끽하는 전주책모아 코스, 옛책·여행·시집 등 전주 특화도서관을 방문하는 전주책감성 코스로 짜여졌다.

반일 코스는 매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한다. 반일 코스로는 책풍경 코스, 책그림 코스, 책여행 코스, 책예술 코스가 있다.

한편 전주 도서관 여행은 다음 달 4일부터 예약 신청을 받는다. 이후 매월 1일 다음 달 도서관 여행을 신청할 수 있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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