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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축제 발전 방향 모색"…군산시, 2025년 축제위원회 개최

지난해 성과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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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지난 17일 2025년 군산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사진제공=군산시

군산시는 지난 17일 2025년 군산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축제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군산시 축제위원회는 각종 축제의 효율적인 추진과 경쟁력 있는 축제를 개최‧육성하기 위해 축제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이다.

위원회는 김영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축제‧관광 전문가와 지역 문화예술인 등 11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3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구혜경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 오충섭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 이승환 호남대 호텔컨벤션학과 교수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축제들은 △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 △어촌체험 섬마을 작은축제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꽁당보리축제 △군산시간여행축제 △군산짬뽕페스티벌 등 6개이다.

참석자들은 △2024년 축제 별 운영 결과분석 △2025년 축제 프로그램 개선안 △방문객 편의 증대 관련 아이디어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영민 부시장은 “축제의 질적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를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올해도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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