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새만금농생명용지 간척지에 사료작물 재배를?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은 지역 농어업인의 소득증대, 축산 농가의 경쟁력 강화 및 간척농지 활용률 제고를 위해 새만금 농생명용지 간척지에 3881ha 규모의 사료작물 재배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공고 및 신청기간은 4월 9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며, 선정방식은 서류검증 후 공개추첨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 신청방법, 일시사용료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어촌공사 홈페이지 및 해당 시·군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농업법인은 약 1년간 일시사용 영농계약을 체결하고 6월 1일부터 본격 사료작물 재배 영농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오재준 단장은 "사업준공 전까지 사료작물 재배 추진을 통해 지역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며, "선정된 농업법인의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제=강현규 기자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

정치일반‘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예타 통과…전북, 수소경제 선도 기반 마련

정치일반전북도, 제3금융중심지 재도전…연내 신청 ‘임박’

군산군산시, 제7회 건축문화상 시상식 개최

무주(주) 에코시스틱 김두원 대표, 부모님 고향 무주에 1000만 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