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완주군-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아동 문화 혜택 지원

업무협약 체결… 어린이 공연 기획‧운영‧홍보 활동

image
완주군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13일 아동친화도시 문화지원사업 ‘소리문화와 함께하는 완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완주군 제공

완주군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아동·청소년의 문화적 혜택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두 기관은 13일 완주군 전략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현석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문화지원사업 ‘소리문화와 함께하는 완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완주군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어린이 공연을 기획∙운영하고, 완주군은 문화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관내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서현석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는 “완주군과의 협력이 아동·청소년들에게 소중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