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소방서 김시원·노승환 소방장, 구급 팀 전술 ‘전국 1위’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북소방본부 대표로 출전

image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북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한 소방관들/사진 제공=익산소방서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북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한 익산소방서(서장 라명순) 소속 김시원·노승환 소방장이 구급 팀 전술 분야 1위를 차지했다.

19개 시도에서 95명이 출전한 구급 팀 전술 분야는 5명의 구급대원이 팀을 이뤄 전문심장소생술과 다수사상대응전술 종목에서 환자 평가, 응급처치 능력, 팀워크 등에 대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다.

전북 대표로 출전한 김시원·노승환 소방장은 평소 다양한 구급 현장에서 활약한 베테랑 구급대원으로, 약 한 달간 휴일도 반납하며 훈련에 매진한 결과 유감없이 응급처치 실력을 선보이며 1위를 거머쥐었고 특별 승진의 영예를 안게 됐다.

라명순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휴일에도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흘린 땀방울이 전국 1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팀워크 능력을 갖춘 구급대원으로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