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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깨금발 놀이터’ 5개월 장정 시작

도내 16개 유아교육기관, 350여 명 어린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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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의 대표 사업인 ‘2025 유아문화예술교육 : 깨금발 놀이터’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에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도내(완주, 전주, 군산, 익산, 정읍, 진안지역) 16개 유아교육기관 어린이 350여 명이 참여, 총 128시수에 걸쳐 11월까지 5개월간 다양한 융복합 예술놀이로 진행된다. 

재단은 올해‘깨금발 놀이터’를  #느림, #함께, #기다림, #성장을 주제로 아이들이 예술로 무엇이든 시도하고 놀아볼 수 있는 열린 창의놀이터로 마련했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는 ‘깨금발 놀이터’는 유아교육 전문기획자와 지역예술가들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으며,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이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융복합 예술놀이 프로그램을 개발에 참여한 예술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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