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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은 지난 11일‘제13회 구천동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고령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여가활동과 친목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다.

무풍면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설천과 무풍 2개면에서 3팀, 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펼치며 친목을 다졌다. 개회식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내외빈 20여 명이 함께해 대회를 빛냈다.

무주군 무풍면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고령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여가활동과 친목도모를 위한 지역화합의 장이 되었다. 

□ 김성곤 조합장은 “오늘 이 대회가 조합원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화합의 장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 구천동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소득향상에 앞장서 오신 고령조합원들의 건강한 삶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