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청년새마을연합회, ‘2025 자유민주주의 현장체험 프로젝트’ 개최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황토현전적지 일원에서
전북청년새마을연합회·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60여명 참여

image
전북청년새마을연합회원 및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들이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민주로드를 함께 걸으며 역사의미를 함양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 주최, 전북청년새마을연합회(회장 조영훈) 주관으로 '2025 자유민주주의 현장체험 프로젝트 – MZ답게, 민주주는 Zㅣ금부터!' 행사가 지난 23일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황토현 전적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과거를 걷고, 미래를 보다”라는 슬로건으로 MZ세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자유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민주주의의 가치 체험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북청년새마을연합회 및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등 60여 명의 청년들은 민주로드를 함께 걸으며 역사의 의미를 함양했다.

회원들은 △동학농민혁명 유적 탐방 △ 대한독립만세 역사 팝업북 만들기 △나는야, 청년새마을덕후! 민주골든벨 퀴즈대회 활동 등에 직접 참여하며 자유민주주의의 미래상을 함께 그렸다.

조영훈 도청년새마을연합회 회장은“이번 프로젝트는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을 되새기고, 청년세대가 주도적으로 미래 민주주의의 비전을 그려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허위 중고 거래 사이트 이용해 3억 4000여만 원 편취한 일당 송치

국회·정당정청래 "단계적 정년연장 국정과제 이미 반영…노동계 의견경청"

남원남원시, 전북도 ‘블루존 프로젝트’ 최종 대상지 선정

남원제주에서도 지원…남원 시골 중학교에 지원자 몰린 이유

전주전주시, 호남제일문 간이정류장 인근에 쉼터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