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승화원이 추석 당일인 6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
전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전주승화원을 방문하는 추모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교통 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전주시는 야외 400면, 유연로변 500면 등 총 90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교통 통제 인원 99명을 배치해 교통 혼잡을 예방할 계획이다.
효자추모공원 내 안전한 이동을 위해 차선은 1개 차량 통행, 1개 보행 전용으로 나눠 운영한다.
한편 전주시는 방문이 어려운 추모객을 위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도 지원한다. 온라인으로 추모관을 개설해 고인을 추모하고 차례상 차리기, 헌화·분향하기를 한 뒤 이를 가족 간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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