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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 남부시장 인근 '전주천 노상주차장' 신규 운영...11월 1일부터 1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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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 노상주차장. 사진=전주시설공단

전주시설공단이 다음 달 1일부터 전주천 노상주차장을 신규 운영한다. 전주 남부시장 인근의 주차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전주천 노상주차장은 완산교와 매곡교 사이 520m 구간에 117개 주차면을 조성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유료 운영한다. 그 외 시간에는 무료 운영한다.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까지 기본요금 700원을 부과한다. 이후 15분마다 350원씩 추가한다. 하루 최대 요금은 7000원이다. 20분 이내 주차할 경우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주차장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상인과 시민을 위해 '월 정기권'을 판매한다. 한 달 기준 6만 원이다.

전주시설공단 김형수 주차사업부장은 "전주천 노상주차장이 지역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 증진을 중심으로 내실 있게 공영주차장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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