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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대비로 태풍 ‘힌남노’ 피해 최소화”

우범기 전주시장은 5일 “북상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안전한 명절로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우 시장은 이날 확대간부회를 열고 태풍 힌남노 관련 분야별 태풍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및 재해예경보시설·배수시설·위험지역 CCTV 가동상태 점검 △침수대비 물막이 모래주머니 지원 △주요 배수로 및 우수관로 청소 △강풍 대비 시설물 점검 △이재민 발생 시 임시 거주할 수 있는 대피시설 점검 등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에 대비해 코로나19 방역 등 각종 생활안전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통해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도 주문했다. 앞서 우 시장은 지난 1일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팔복동 매화 우수저류시설 등 방재시설을 사전점검 했으며, 지난 2일에는 부시장 주재로 13개 협업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현재 태풍이 북상하고 추석 명절도 다가오고 있어 모든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대비하는 일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 태풍으로 인한 시민들의 생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태풍이 지나간 이후에는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곧바로 피해복구 절차에 나설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09.05 17:32

전주시, 추석 선물세트 과대포장 집중단속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과대포장과 재활용가능제품의 분리배출 표기 적정 여부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시는 5일 전북도, 한국환경공단 등과 함께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추석 선물용품 과대포장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포장 규칙 적용대상 제품 중 제과, 잡화 등 선물 세트류를 대상으로 포장 재질 및 포장 방법(포장공간 비율, 포장 횟수) 기준 준수 여부, 분리배출표시 의무대상 포장재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봤다. 점검 및 간이 측정 결과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업체에 통보하고, 통보를 받은 업체에서는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의 검사를 받은 후 검사 성적서를 점검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검사를 이행하지 않거나 기준을 위반한 경우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분리배출표시의 경우에도 의무 대상은 분리배출 도안이 잘못 표기되거나 표기돼 있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며, 의무 대상이 아니더라도 분리배출표시를 한국환경공단의 승인 없이 무단으로 표시한 경우에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일회용품과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가 줄어들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강정원
  • 2022.09.05 16:47

“가볍게 전주 여행해요” 짐배송 서비스 개시

KTX를 이용해 전주한옥마을에서 1박 이상 체류하는 여행객의 짐을 대신 배달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주시는 오는 11월까지 3개월 동안 전주역과 한옥마을 지정숙박업소 간 관광객의 짐을 무료로 배달해주는 짐배송 서비스인 ‘짐이 부탁하노라’를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2022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서비스는 전주를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려 더 편하고 느긋하게 전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주역에서 협약·지정된 한옥마을 내 15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전주역에 도착할 때뿐만 아니라 서비스 이용자들이 해당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에도 숙소에서 전주역까지 갈 때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짐배달 접수 마감시간은 오후 6시 30분이다. 전주역에 도착한 여행객이 접수처에 짐을 맡기면 오후 7시 전에 숙박업소로 짐이 배송되며, 숙소를 떠나는 여행객은 오전 10시 30분까지 숙소 프런트에 짐을 맡겨놓으면 전주역으로 오후 3시 이전에 배송된다. 배송 결과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짐배송 서비스를 원하는 이용자는 전주역 짐배송 접수처 또는 한옥마을 지정 숙박업소에서 현장 접수하면 되며, 향후 코레일 누리집(info.korail.com)에도 KTX 티켓 예매 시 사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질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짐 부담에서 벗어나 가벼운 마음으로 전주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전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주를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05 16:46

“전주시 전국 최고의 치매안심 도시로”

전주시가 전국 제일의 치매 안심 도시로 나아간다. 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해 치매검진 대상 확대, 진료비 지원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4일 전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우범기 전주시장은 치매 환자 및 가족 지원 예산을 대폭 늘려 치매안심센터 사업에 역점을 두는 한편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치매가 걱정되는 모든 시민은 전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 만 60세 이상이었던 연령 제한을 없애고 무료 검진 대상자를 확대한 것이다. 또한 전주시 치매안심센터와 협약을 맺은 전주지역 37개 의료기관에서도 만 60세 이상 시민은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치매 검진의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책도 병행한다. 치매 진단을 받고 치료가 필요한 시민은 진료비와 약제비의 본인부담금을 월 3만 원(연 36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이며, 내년부터 예산 확보를 통해 센터에 등록된 모든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치매 걱정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안심마을도 확대 운영한다. 전주시는 2019년부터 평화1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치매어르신이 살던 동네에서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덕진구 진북동 등에 추가 지정을 통한 확대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이외에도 인지강화교실 확대 운영, 치매 교육 전문 강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인지재활교구 대여사업 실시, 인지재활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무상 배부 등도 진행된다. 전주시는 시립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 등을 통해 치매안심병원 설치 기준이 충족되도록 지원하고, 2023년 시립요양병원을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함으로써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치매 환자의 집중치료·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치매 예방부터 치료 및 관리까지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해 공백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전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전북지역 60세 이상 치매 환자는 4만 6298명으로 도내 노인인구(53만 7819명)의 8.6%에 달했다. 지난 2015년 3만 4816명이었던 치매 환자가 6년 새 1만 1500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04 16:04

전주시 ‘옛 대한방직’ 석면 건축물 철거 추진

전주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발암물질인 석면이 사용된 옛 대한방직 석면 건축물을 철거하는 방안을 토지 소유주인 ㈜자광과 논의하기로 했다. 4일 전주시에 따르면 최근 시는 지난 2018년 공장 가동이 중단된 후 옛 대한방직 폐건물이 도심 속 흉물로 장기간 방치되면서 안전사고 및 석면 등 유해 물질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자광에 폐공장 건축물 철거를 요청했다. 시는 늦어도 내년 초부터는 철거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자광 측과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실제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난 7월 4일 취임 후 처음 진행한 전체 간부회의에서 "대한방직 부지 개발 여부와 관계없이 우선적으로 석면이 많은 대한방직 폐공장을 철거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건축물 내 석면철거 방안을 마련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하기도 했다. 정비 대상은 석면 등 유해 물질이 사용된 12개 동(2만 5772㎡)을 포함한 폐공장 21개 동(6만 1135㎡)으로, 시는 주변 잡목 제거 등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키로 했다. 철거 여부가 확정되면 토지소유주인 ㈜자광은 올 연말까지 폐공장 철거를 위한 현지 조사와 실시설계를 완료 후,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폐공장 철거공사 허가를 득해야 한다. 아울러 시는 철거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등 주민 피해를 방지하고, 공사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기간 중 부지 둘레 전 구간에 가설울타리를 설치토록 한다는 구상이다. 가설울타리의 경우에도 주변 경관 개선과 시정 홍보 등을 위해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벽화 형태로 설치될 수 있도록 건의키로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대한방직 폐공장 철거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석면 건축물을 철거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폐공장 철거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04 16:04

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나서

전주시가 내년 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사전준비와 홍보에 나선다. 지역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 연간 500만 원 한도까지 기부금을 납부하는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까지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분야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의 복리증진 사업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시는 이달 중 행정안전부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령을 공포하는 대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기부자에게 증정할 답례품을 선정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해 전주시 홍보대사(배우 윤균상)를 활용, 시정소식지 9월호에 게재하고, 유튜브 영상도 제작하기로 했다. 또 오는 11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도 제작·송출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빈틈없는 행정절차 준비와 적극적인 홍보로 전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
  • 강정원
  • 2022.09.01 17:01

전주독서대전 3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 축제로 ‘풍성’

책의 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독서출판문화축제인 ‘2022 전주독서대전’이 현장 중심의 풍성한 축제로 열린다. ‘2022 전주독서대전’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등 전주 일원에서 전면 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5회째를 맞이한 올해 독서대전은 ‘책 여행, 발견하는 기쁨’을 주제로 열린다. 시는 최근 2년 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됐던 참여자를 축제 현장으로 집중시켜 축제성을 완전히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독서대전은 일반시민과 출판사, 서점, 독서동아리 등 100여 개의 전주시 독서생태계를 구성하는 기관·단체가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기존보다 확대된 110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창비·보리출판사 등 국내 대형 출판사부터 신아출판사 등 지역 출판사는 물론이고 지역 독립서점까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맘껏 책을 구입하는 북마켓과 풍성한 독서체험부스도 3년 만에 재개된다. 전주독서대전의 대표 프로그램인 △작가와 책으로 여행하는 다채로운 초청강연 △시민이 만드는 참여형 토론·전시 △전 세대추억의 시간여행 △어린이 중심의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청강연의 경우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종 후보에 오른 ‘저주토끼’의 정보라 작가, 장동선 뇌과학자, 여행과 시와 음악이 있는 김하나·황선우 작가, 김이듬 시인 등이 참여한다. 여기에 △책의 도시 전주를 탄생시킨 ‘완판본과 떠나는 전주 서포(書舖)여행’ 기획전시 △시민공모전 수상작 ‘책여행 독서사진’ △여행 북큐레이션 △한국잡지협회에서 준비한 고잡지 영인본과 신간잡지 500여 종 등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전시회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2030 청년 책 포럼’을 비롯한 학술토론분야 프로그램 △‘길거리 책 운동회’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추억여행 프로그램 △‘독서골든벨’ 등 어린이 중심의 가족형 프로그램 △전주독서대전 SNS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그동안 팬데믹으로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해오다가 올해 들어 많은 분께서 기다리던 대면 행사로 전환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시민들이 가을의 들녘처럼 풍요로운 책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완벽한 축제성 회복과 힐링하는 독서대전 만들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01 17:01

‘조상 땅 찾기’ 5일부터 인터넷으로

피상속인의 사망 등으로 잃어버린 조상 땅을 찾아주는 온라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주시는 오는 5일부터 그동안 민원인이 직접 구청을 방문해야 했던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피상속인의 사망 등으로 상속인이 조상 소유의 토지 소재를 알 수 없을 때 상속인에게 피상속인 소유 토지의 소재를 알려줌으로써 상속인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제도다. 이 서비스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비대면 행정서비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인터넷 조회가 가능한 대상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또는 자녀이다. 2008년 이전에 사망한 경우는 이전처럼 구청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인터넷 신청 방법은 ‘정부24’ 또는 ‘국가공간정보포털’ 배너를 통해 ‘K-Geo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 신청을 하면 담당자 접수와 증빙서류 열람(행정정보 공동이용) 등의 절차를 거쳐 조회 대상자의 사망 여부 및 신청인과의 관계를 확인하게 되며, 신청 내역이 적법한 경우 승인 처리 후 3일 이내 결과가 제공된다. 부적합시 반려(SMS 발송) 조치가 내려진다. 배희곤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국장은 “인터넷 신청을 통해 편리하게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부터 8월 말까지 2330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이 중 1035명에게 3852필지(3.2㎢)에 달하는 조상 명의의 토지 소유현황을 제공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01 17:00

전주시, 추석 연휴 청소상황실·기동처리반 운영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전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청소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까지 △청소상황실 운영 △기동처리반 운영 △생활쓰레기 수거일 조정 및 분리배출 홍보 △일제대청소의 날 운영 등 쾌적한 전주 만들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시는 오는 8일까지를 ‘추석맞이 청결주간’으로 정하고 각 동별 취약지를 중심으로 공무원과 자생단체회원, 일반시민이 모여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일제 대청소를 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와 생활쓰레기 감량 등 시민들의 성숙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하는 청소 민원 해결을 위해 청소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환경관리원 및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의 근무 시간을 조정해 공백 없는 청소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이와 함께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주한옥마을과 서부신시가지, 영화의 거리, 터미널 등 10개소를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해 휴무 없는 가로청소를 실시하는 등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9~10일 이틀간 쓰레기 수거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만큼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 등을 활용해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및 종량제봉투를 이용한 배출 등을 사전 홍보할 계획이다. 최병집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추석 명절 기간 차질 없는 생활폐기물 수거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께서 음식물쓰레기 최소화와 생활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데 협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9.01 17:00

전주시, 추석 특별교통대책 가동

전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에게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31일 시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종합경기장(9~11일, 638면) △동물원(9~11일, 828면) △노송천(9~10일, 70면) △한옥노상(9~10일, 70면) △삼천2동(10일, 194면) △서신동(10일, 131면) 등 6곳의 공영주차장을 개방한다. 시는 이 기간 시청과 완산·덕진구청에 각각 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해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교통 관련 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비상근무에 나선다. 시 교통정보센터도 교통흐름관찰용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 차량 이동상황을 파악하고 교통 정체지역의 탄력적 신호 운영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한다. 완산·덕진구청의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은 기차역 및 터미널 주변 도로 등 정체 가능성이 높은 상습 위반 지역과 횡단보도, 소방시설,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 안전과 밀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다만 전통시장과 소규모 상가 주변 지역에 대해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추석 연휴 기간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정상 가동한다. 장애인 콜택시 이지콜은 주·야간 상관없이 24시간 운영되며, 벽지·오지 주민들을 위한 마을버스 ‘바로온’도 14대가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이용 가능한 공공주차장 정보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포털인 공유누리(www.eshare.go.kr)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카카오맵, 네이버맵 등을 통해 통합 제공된다.

  • 전주
  • 강정원
  • 2022.08.31 17:41

‘전주형 일자리’ 성공 위해 머리 맞대

전주시가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탄소산업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주형 상생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참여기업, 관련 전문가 등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31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도, 노사발전재단, 전북 전주형 일자리 참여기업, 자문 교수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전주형 일자리 상생포럼’을 개최했다. 시와 노사발전재단, 전북대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한 이날 포럼은 전북 전주형 일자리에 대한 산업부 지정 신청에 앞서 기존에 추진된 다른 지역 사례를 공유하는 동시에 협동조합 준비위원회 구성 등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홍양숙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과 채연주 전북대학교 교수가 각각 ‘상생형 지역일자리 성공 사례 및 유의 사항 등’과 ‘전주형일자리 상생 및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산업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지정된 군산형 일자리(군산대 김현철 교수)와 밀양형 일자리(경남연구원 김유현 박사)의 추진 경험을 공유하는 토론도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이정화 캠틱종합기술원 본부장의 진행으로 전주형일자리 협동조합 추진을 위한 준비위 회의가 열리는 등 전북 전주형일자리 산업부 지정 신청을 위한 고민이 이어졌다. 시는 이날 상생포럼을 토대로 향후 상생형 지역일자리 성공사례 및 유의 사항 등을 점검한 후 오는 10월 산업부에 전북 전주형일자리 지정 신청을 할 방침이다. 김종성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전북 전주형 일자리 산업부 지정 신청이 임박함에 따라 여러 가지 요소들을 점검해 2023년 초에 전북 전주형일자리가 산업부 지역 상생형 일자리에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31 16:43

청년 전용공간 ‘청년이음전주’ 문 열었다

전주지역 청년들을 위한 전용 활동공간이자 청년 정책지원 거점 공간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지난 31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청년 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정책지원과 청년 네트워킹 활성화 등 전주지역 청년들의 지역거점 공간이 될 ‘청년이음전주(완산구 현무1길 31-5)’ 개소식을 가졌다. 지역청년문화예술인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개소식에서는 청년센터 구축 경과보고와 시설 안내, 제막식, 박세상 청년 강사의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됐다. 전주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퍼스널컬러 △이미지 메이크업 △강점 검사 상담소도 운영됐으며, 지역 청년들이 직접 참여·운영하는 일일 카페와 홍보부스, 청년 희망 토크, 정책선호 조사 등도 진행됐다. 청년이음전주는 청년들의 네트워킹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소통 공간 △개인학습실 △다목적실 △상담실 등 총 328㎡ 규모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청년이음전주는 전주에 거주하거나 전주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시는 9월부터는 청년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문화 클래스 △창작동아리 △청년역량강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우리 아들딸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희망을 찾지 못해서 전주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청년 친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고민하고 해결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이음전주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youth.jeonju.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 288 8673~5)로 문의하면 된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31 16:42

전주 ‘돼지카드’ 구매한도 150만 원으로 상향

전주시가 추석 명절 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의 구매 한도를 늘리기로 했다.→ 시는 1일부터 돼지카드의 1인당 연간 구매 한도를 기존 120만 원에서 30만 원 증액된 1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명절 대목을 맞아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돼지카드의 월 발행 한도 200억 원을 일시 해제한 데 따른 조치다. 매월 최대 60만 원으로 제한됐던 월 구매 한도도 오는 11월까지 최대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이미 돼지카드를 구매 한도까지 전액 충전해 사용한 시민은 30만 원을 추가 충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아직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시민은 오는 11월까지 최대 150만 원 충전이 가능하다. 돼지카드의 기존 캐시백 10%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시는 오는 12월에는 연간 구매 한도에 관계없이 발행 잔액을 별도로 판매할 예정이다. 선불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인 돼지카드는 모바일 앱 또는 지정 금융기관에서 신청·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결제 시에는 충전금의 10%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백이 적립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속해서 돼지카드를 사랑해주시는 시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돼지카드 구매 한도 상향 조정을 통해 풍족한 명절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31 15:51

전주에코시티 한양수자인 주상복합 분양가 3.3㎡당 1190만 원

전주시 분양가심사위원회가 ‘전주에코시티 한양수자인디에스틴 주상복합’에 대한 분양가를 3.3㎡당 1190만 원으로 결정했다. 시 분양가심사위원회는 29일 분양가 심사 결과, 이 같은 분양가를 제시했다. 시공사 제시 평균 분양가 3.3㎡당 1345만 원보다 155만 원 낮아진 금액이다. 시 분양가심사위원회는 주택법 57조와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른 분양가 상한제에 근거를 두고 민간위원 6명과 공공위원 3명이 위촉돼 공공택지에서 건설되는 아파트의 적정 분양가를 권고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분양가심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의 건축비 및 가산비용 기준에 따라 택지비, 건축비, 가산비, 주변시세 등을 고려해 사업 주체에서 신청한 분양가격이 적정한지를 판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심사위원회는 건설자재 가격이 30% 이상 급등하고, 시공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은 상황에서 기름값 상승으로 인한 물류비용 증가와 불어난 금융비용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심사결과 분양가 3.3㎡당 1190만 원으로 결정되면서 기존 기조도 변화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에는 전주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가를 3.3㎡당 1000만 원 미만으로 억제해왔지만, 올해 들어서만 효자엘르디움에듀파크,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3차 등에 이어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주상복합까지 3.3㎡당 분양가 1000만 원을 넘겼다. 전주에코시티 한양수자인디에스틴 주상복합은 ㈜한양에서 시공하는 아파트로,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15번지 일원(전주에코시티 주상 3블록)에 건설 예정이다. 48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268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126실로 조성 예정이다. 전주지역 시행 전문업체인 휴디엔씨는 지난해 12월 한양 수자인과 도급계약을 맺고 올봄 이전 분양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그동안 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분양 시기를 조절해 왔다. 해당 주상복합 부지는 전주 오거리 옛 옥토주차장과 맞교환한 곳으로, 전주지역 건설사가 소유하다 지난해 전주지역 시행업체와 350억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3.3㎡당 1177만 원이다. 그동안 에코시티에 조성돼 왔던 아파트 부지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가격에 부지를 매입한데다 금융비용상승과 함께 물가인상 등으로 분양가가 얼마에 책정될지 최대 관심사였다. 심사위원회의 통보를 받은 사업자가 향후 분양가를 최종 확정해 분양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30 19:00

세계 혁명 노래 조명 ‘2022 세계혁명예술 전주국제포럼’ 열린다

동학농민혁명의 이야기가 담긴 전래민요인 ‘새야새야 파랑새야’, 남미의 혁명음악, 프랑스혁명과 맞닿아 있는 ‘레미제라블’ 등 세계 혁명의 노래를 조명하는 국제포럼이 열린다. 전주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전라감영에서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전주를 혁명예술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2022 세계혁명예술 전주국제포럼: 혁명의 노래’를 개최한다. 포럼은 세계 각국 혁명예술의 정신을 음악과 노래로 전달해 동학농민혁명과 세계 유명혁명의 정신과 가치를 예술을 통해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는 지난 1994년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기념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다양한 선양사업을 펼쳐왔으며, 지난해부터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위해 기존의 학술적인 포럼 방식에서 벗어나 혁명의 예술과 문화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하는 ‘세계혁명예술 전주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기존 학술포럼과 더불어 ‘해설이 있는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첫째 날인 22일에는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혁명정신의 예술적 승화’를 주제로 곽병창 우석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와 영화 ‘기생충’의 번역가로 저명한 달시 파켓(Darcy Paquet)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후 성기선 전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와 심상욱 전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독일 바덴 뷔템베르크 기악협회, 마인츠 음악재단 수상자이자 프랑스 국립 교향악단 등에서 활동한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Erwan Richard)가 이번 ‘해설이 있는 음악회’의 의미와 취지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23일 저녁에는 전라감영 서편 광장에서 전주시립교향악단이 영화 ‘레미제라블’ OST를 비롯해 세계의 다양한 혁명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교향악단 공연에는 비올라의 에르완 리샤와 함께 전주가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함께한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전주시립국악단이 ‘레미제라블’ 등 혁명영화 속 음악과 노래를 국악으로 편곡해 들려준다. 단막창무극 ‘녹두꽃, 전주에게’와 국악레퀴엠 ‘진혼’ 등이 첫선을 보인다. 포럼 기간인 23~24일에는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일원에서 전주문화재야행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포럼과 함께 풍성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포럼은 음악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과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이자 다채롭고 풍성한 세계의 혁명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전주시민과 전주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30 17:18

“통합돌봄 질적평준화·전국화 필요”

전주시를 비롯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해온 지자체와 정부 부처·기관 관계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전주에 모여 사업성과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통합돌봄 지역협의회’는 30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협의회 소속 지자체 관계자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연구원 관계자, 보건·의료·복지 분야 전문가, 통합돌봄사업 추진 수행기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정기총회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통합돌봄 지역협의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해온 전주시와 경기 남양주시·안산시, 충북 진천군, 충남 천안시·청양군, 부산광역시 북구, 대구광역시 남구, 광주광역시 서구, 전남 순천시, 제주 제주시·서귀포시 등 12개 지자체가 통합돌봄사업의 지속성 확보 및 전국화 추진을 위해 자체 결성한 모임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지역협의회는 협의회 운영의 정례화를 위한 회칙 제정과 자문위원 구성 등의 사항을 의결했다. 이어 2부 행사로 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발제와 변재관 박사(한일사회보장정책포럼 대표)를 좌장으로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진석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덕희 충북 진천군 주민복지과장 △장은경 전주시 통합돌봄과장 △윤종성 광주 서구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장 등 현장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한 정책토론회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윤 교수는 ‘재정 통합기반 노인지역돌봄체계 혁신과 통합돌봄사업의 방향’이라는 발제를 통해 장기요양보험과 요양병원에 편중된 노인돌봄재정의 비효율성과 노인돌봄체계(재정, 대상, 서비스)의 분절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또 장기요양보험 중심의 재정을 지자체의 총액 기반 재정으로 전환해야 할 당위성과 노인돌봄체계의 개편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한 시·군·구 공무원들은 지난 4년여 동안 추진해 온 통합돌봄사업을 공유하고, 통합돌봄사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대안 마련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경기도 안산시의 ‘케어안심주택’ △충북 진천군의 ‘퇴원환자 병원연계’ △광주광역시 서구의 ‘AI 기반 스마트 통합돌봄’ △전주시의 ‘건강-의료안전망’ 등 16개 시·군·구별 특색에 맞게 다양한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전주시의 경우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시도한 융합형 통합돌봄(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분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자체적인 공모 대응 등을 통해 확보한 예산을 토대로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8.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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