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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과학축제 한마당 '정읍창의과학축전'

발명·과학축제 한마당'2011 정읍창의과학축전'이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내장산 문화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저탄소 녹색의 과학체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가족체험활동과 창의성체험활동, 탐구력올림피아드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우리 몸의 구조 인체골격모형, 움직이는 동물로봇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80여종의 체험부스 장이 운영돼 인기를 모았다.또 정읍시 3대 국책연구소 연구원들과 함께 천연 메이신비누 만들기, 형상기억효과 열쇠 고리 만들기, 생활속의 세포와 미생물 탐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학생들과의 직접 교류를 시도하여 의미를 더했다.정읍교육지원청은 체험활동 10개 이상 부스체험을 한 학생에게는 체험활동증명서를 발급해줄 계획이다.김생기시장은 "생활과학, 인체과학, 자연과학을 쉽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시민과 학생들의 창의성 자극에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2011 정읍창의과학축전은 샘골생활과학탐구회(회장 유승원)가 주관하고, 정읍시와 전라북도정읍교육지원청과 한국원자력연구소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바이오소재연구소, 안전성평가연구소정읍분소가 주최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1.10.17 23:02

정일과수영농조합 사과작목반, '탑푸르트 프로젝트 시범단지' 선정

정일과수영농조합(대표 박홍성) 사과작목반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탑푸르트 프로젝트 3단계 시범단지'에 선정되어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정일과수영농조합은 이번 선정으로 내년부터 2014년까지 3년 동안 국비와 시비 등 모두 3억원을 지원받아 최고 품질의 사과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과수원 토양관리, 수형개선, 결실관리 등 영농단계별 핵심기술 배양 등에 집중한다는 것.정일과수 사과작목반은 20농가에서 후지품종 32ha를 재배하고 있으며 비파괴선별기, 저온저장고 시설 등을 갖추고 있고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인증을 받았다.정읍시에서는 지난 2008년에 2단계 탑푸루트 프로젝트 배 단지가 선정된데 이어 이어 3단계 탑푸르트 프로젝트 사업에도 선정됨으로써 고품질 과수 생산기반을 보다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한편 '탑푸르트 프로젝트' 사업은 농진청이 국내 소비 촉진과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농진청은 사과·배·포도·감귤·복숭아·단감 등 6개 품목을 최고품질로 끌어올려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소비를 촉진시킨다는 전략으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과일 크기와 당도 및 색도, 농약안정성검사 등 최고품질의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기준에 부합한 과일에만 별도 스티커를 부착하여 최고품질 과실만 출하토록 하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11.10.17 23:02

정읍경실련 "시의회 의정비 인상은 이기주의"

정읍시의회가 2012년도 지급 의정비 심의에 나선 가운데 정읍경실련(공동대표 안효군,고세창)이 현 시점에서 의정비 인상에 반대 입장을 공식제기할 것으로 알려져 의정비 인상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정읍시의회는 지난달30일 지역내 각계 인사 10명을 정읍시의정비심의위원에 선정, 위촉식을 갖고 2차례의 회의를 가졌다.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김준식 전 정읍시청국장)는 의정비 인상여부에 대한 토론과 주민의견수렴을 위해 여론조사 문항을 확정, 11일부터 15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여론조사는 19세이상 정읍시민 500명을 무작위 추출해 연령과 성별, 현 의정비의 적정여부, 의정활동 평가등 5개 문항을 묻는 ARS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의정비심의에는 위원회 회비수당과 여론조사등에 100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정읍시의회는 이번 의정비심의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시의원들이 받는 의정비 수준을 잘 알지 못하고 있어 이번 기회를 통해 알리고 적정여부를 묻겠다는 취지이다"고 설명하고 있다.이에대해 정읍경실련은 시의원들이 의정비를 올리기 위해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한 것이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정읍경실련에 따르면 2006년 유급화 실시이후 동결과 감액등을 거쳐 현재 3177만원을 받고 있는데 5대시의회 구성 1년여만에 의정비를 인상하겠다는 것은 정읍시의 재정여건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시의회 이기주의에 불과하다는 것.또 최근 전국적으로 경제상황이 악회되고 정읍지역은 큰 수해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시점으로 의정비 인상 명분이 약하다고 지적했다.의정비심의위원 구성에 대해서도 시의회 입장을 수용하려는 사람들이 다수로 찬반 표결을 해도 사실상 의정비인상이 결정되는 분위기라며 문제를 제기했다.정읍경실련 이용관집행위원장은 "정읍시가 수해복구사업비의 부족분 충당을 위해 100억원의 지방채 발행을 요청하자 시의회가 재정의 어려움을 근거로 50억원만 발행토록 해놓고 정작 시의회는 의정비를 올리겠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인상반대를 시민들에게 직접 호소해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전북도내 의정비는 △전북도 4920만원 △전주시 3902만원 △군산시 3492만원 △익산시 3463만원 △정읍시 3177만원 △남원시 3200만원 △김제시 3209만원 △완주군 3334만원 △고창군 3149만원 △부안군 3114만원 △진안군 3025만원 △무주군 3021만원 △장수군 3052만원 △임실군 3020만원 △순창군 3020만원이다.이중 올해 정읍시와 순창군을 제외하고 모두 의정비를 동결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1.10.17 23:02

정읍시의회 '농업재해보상법' 제정 촉구

정읍시의회(의장 김철수)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에 대해 현실적인 보장이 이뤄지도록 '농업재해보상법' 의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정읍시의회는 13일 "현재의「농어업재해대책법」과「농어업재해보험법」으로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고 있으므로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읍시의회에 따르면 농업은 자연재해에 취약하여 세계 각국은 재해를 당한 농가가 재생산에 나설 수 있도록 보상제도 또는 보험제도로 대책을 세우고 있으나, 우리나라 재해대책의 기본방향은 이재민에게는 최소한의 생계를 지원하는 구호대책을 마련하고, 손실보전은 재해보험으로 해결한다.그러나 재해보험은 한정된 품목, 일부재해에 대해서만 손실보전 되고 있으며, 가입률은 면적대비 36%, 농가수대비 19%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고 그것도 사과, 배를 제외하면 10%도 안 되는 가입률을 나타내고 있다.구호대책 또한 대파비, 농약대, 생계구호비, 영농자금 상환연기 등의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작물피해에 대한 보상은 전혀 없고 소규모 생산지의 경우 제외되고 있는 현실이다.이에따라 단기적인 대책으로는 작물피해에 평균 생산량의 70% 수준까지 생산비를 손실보전 할 수 있도록 재해대책법이 개정되어야 하며 농작물재해보험을 전 품목으로 확대하고 보험료를 대폭 경감하여 가입률을 높여야 한다는 것.정읍시의회는 오는 17~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169회 정읍시의회 임시회에서 '재해지원 현실화를 위한 농업재해보상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국회, 건설교통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각 정당등에 발송할 방침이다.

  • 정읍
  • 임장훈
  • 2011.10.14 23:02

정읍농협, 금년산 산물벼 수매 시작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이 진산동과 덕천 소재 미곡처리장 2개소에서 2011년산 산물벼(말리지 않은 벼) 자체수매를 시작했다.정읍농협은 12일"산물벼 수매는 논에서 수확한 벼를 곧장 미곡종합처리장으로 수송하면 수매 작업이 끝나기 때문에 건조벼 수매에 비해 일손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매하는 물량은 조합원 약정 물량 8만여 가마(조곡 40kg)와 비약정물량 1만5000여 가마를 합해 9만5000여 가마에 달한다.수매품종은 신동진 벼로 벼품종 단일화 협의회를 통해 선정했으며,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 위탁해 품종검사를 통해 등급별로 구분하여 수매하게 된다. 또 건벼수매는 산물수매가 끝나는 11월에 시작하며 품종은 신동진, 호품, 온누리 세가지 품종만 수매할 방침이다.유남영 조합장은"지난 1년간 농업인과 조합원들이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수매일정에 만전을 기하고,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해 실익증진과 권익신장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지난해 정읍농협은 일반벼· 찰벼·흑미 등 총 13만6500가마를 수매했으며, 총 4억2500만원의 매출이익이 발생해 찰벼 수매농가는 가마당(40kg) 1만3000원, 일반벼 수매농가는 가마당 3000원씩 매출이익 전액을 수매농가에 환원했으며, 흑미 손실분은 농협수익에서 충당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1.10.13 23:02

정읍 실버문화축제…어르신들 신명난 잔치 한마당

'2011 정읍실버문화축제'가 정읍시 주최, 정읍시노인복지회관 주관으로 11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 가능성을 통해 활동적인 노인 상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김생기 정읍시장과 기관단체장, 정읍시 노인복지회관 한재수 관장과 임직원, 어르신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옛 노래 콘서트, 난타공연 등의 마당놀이와 배비장전 공연과 기념식, 노인건강체조대회, 한마음 발표회 및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또 기념식에서는 어르신 교육에 헌신 봉사한 노인복지관의 평생교육강사 4명이 모범강사로 선정돼 정읍시장 표창을 받았다.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참여 어르신들에게 무료중식 제공과 함께 건강체조 경연대회, 밸리 댄스, 설장구, 하모니카 합주, 핸드벨, 에어로빅 등 어르신들의 무대공연이 펼쳐졌다.특히 행사장 1층 전시실에서는 서예, 사군자, 한국화 등 어르신들의 솜씨를 담은 작품전시와 네일아트, 수지침, 손마사지, 안경수리, 무료건강검진 등 체험행사도 진행됐다.김생기 시장은 축사에서"어르신들께서 열심히 배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표하는 축제의 날을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 당당하며 활동적인 노인상을 젊은이들과 시민에게 마음껏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1.10.12 23:02

정읍 '양우 내안愛 아파트' 조합원 모집

정읍시 시기동 37-12일대에 지역조합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으로 내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군 건설업체인 양우건설은 5일 시기동 샘고을시장 옆에'양우 내안愛 아파트'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시기동 양우지역 주택조합 조합원 모집에 본격 나섰다.'양우 내안愛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15층 6개동 총 387세대로, 109.56㎡(33.14평) 224세대, 82.56㎡(24.97평) 163세대가 들어선다.조합원 공급가는 3.3㎡당 490만원대의 확정 공급가(업무대행비및 발코니 확장비 별도)로, 주변 시세보다 10~15% 저렴한 가격이다. 환경·생활·교통·교육 등의 입지여건도 양호해 정읍의 신흥주거지로 부각되고 있다.아파트 바로 앞에 정읍천 고수부지, 정읍사공원 등이 위치하고, 인근에 정읍사예술회관, 청소년수련관, 국악원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 호남선 정읍역과 호남고속도로 정읍IC, 내장산IC 등과 가까우며 인근에 정읍중학교, 정읍고등학교, 정읍유치원, 동신초등학교, 전북과학대, 시립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자리하고 있다.양우건설에 따르면 정읍지역에 5년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만큼 토지매입과 사업성 검토가 이미 완료된 상태로 안정성을 담보하고 있다.양우건설 관계자는 "현재 정읍지역 아파트는 입주한 지 오래되지 않은 아파트들이 시세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으로, 양우 내안애 아파트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토대로 2014년 입주시에는 지역의 유일한 새 아파트로 정읍지역 아파트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아파트로 부각될 것이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1.10.07 23:02

"솔숲 구절초와 함께 가을여행 떠나요"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는 구절초 군락을 배경으로 가을축제가 열린다.'2011 정읍 옥정호 구절초 축제'가 오는 8~16일까지 9일간 정읍시 산내면 옥정호 매죽리 일원 구절초 테마공원 펼쳐진다.올해 축제는'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구절초와 가을풍경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 체험거리, 먹을거리가 마련된다.특히 오후 6시까지만 행사장을 개장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밤 9시까지 연장하고, 공원 곳곳에 은은한 조명을 설치해 야간 콘서트도 열린다.또 행사장 인근에 먹거리 명소도 많아 산내 매운탕의 칼칼한 맛과 산외한우마을의 고소하고 육즙 풍부한 한우 맛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오는 8일 오후 3시30분에 열리는 개막식과 개막축하공연에는 박강성, 신계행, 김만수 등 7080 국내 대표가수가 총 출동한다. 또 행사기간동안 매일 두 차례씩'구절초 꽃밭음악회'가 열리며, 청명한 가을하늘과 소나무, 구절초 꽃이 어우러진 야외자연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토요일인 8일과 15일에는 저녁 7시'구절초와 보름달'하얀 밤 콘서트가 열린다.추억 만들기 행사로는 하얀 도자기 판에 각자의 꿈과 사연을 그림과 글씨로 새기는'꿈의 담장-백자도판 꿈 새김'이벤트와'사랑의 우체통'을 이용해 연인이나 가족에게 엽서를 띄우는 것도 낭만적이다.지난해에는 5000여 통의 사연이 발송됐다.또 각종 부인병 치료와 예방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구절초를 활용한 족욕체험은 그윽한 구절초 향을 느끼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코너로 꼽힌다.구절초 테마공원에서 꼭 빼놓지 않고 들러야 할 곳이 능교(綾橋)다. 약 50년 된 다리에서 깊고 푸른 옥정호를 바라보면 과거와 현재가 오버랩 되는데, 이 다리는 영화'남부군'과 드라마 '전우'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특히 전우에서는 배우 최수종이 마지막 사투를 벌인'비단교 전투'의 무대로 사용됐다. 올해 축제 기간에는 국군, 인민군 복장을 한 배우와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한편 올해부터는 입장료(2000원)를 받으며, 입장권은 농특산물 교환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야간 입장(오후 6시 이후)은 무료이며, 그밖에 숙박 등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홈페이지(www.gujulcho.co.kr)를 참조하면 된다.

  • 정읍
  • 임장훈
  • 2011.10.06 23:02

정읍시, 공직자 혁신마인드 교육

정읍시는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섬김의 리더십 확산을 위한 공직자 혁신마인드 향상 강좌를 가졌다.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 강좌에서는 현재 정읍시 미래전략자문단 중앙자문위원(문화분야)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기만 교수(군산대·우석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가 특별강사로 나서'섬기는 리더십이 모두를 살린다'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이날 김 교수는"시민 위에 군림하는 공무원이 아니라 시민을 하늘처럼 모시며 행동하는 공무원이 많아질 수 록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건설은 앞당겨 질 것"이라며'섬김의 리더십'을 강조했다.김 교수는 또"섬기는 것은 섬김을 받는 사람의 뜻에 맞게 따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며"조직원을 행복하게 하고 섬기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이며, 시민을 섬기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공직자의 본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했다.한편 강좌에 앞서 열린 10월중 청원조회에서는 지난 8월 집중폭우피해 복구에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교육에 앞서 김생기 시장은"10월은 행정에서 매우 중요하고 바쁜 시기다"며"철저하고 항구적인 수해복구 추진과 각종 행사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추진중인 사업의 꼼꼼한 점검과 마무리 등 현안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1.10.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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