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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초대 위원장 백주열씨

"실리 바탕으로 합리적 노선 취할터"

전북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초대 위원장에 백주열씨(48·삼례공고 근무)가 선출됐다.

 

도교육청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중심이 된 노조출범준비위원회는 지난 4일 치러진 공무원노조 초대 위원장 선거에서 백주열 후보가 당선됐다고 7일 밝혔다.

 

2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전북학생종합회관서 실시된 초대 위원장 선거에는 1126명의 선거인중 859명(76.3%)이 참가, 유효 득표의 58%(498표)를 얻은 백후보가 41.9%의 지지를 받은 송자석 후보(54·진안교육청)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제2기 도교육청 공무원직장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한 백주열 당선자는 공무원 노조의 방향과 관련, 대립·투쟁으로 일관하기 보다 실리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노선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공약을 통해 공무원 노조의 효용을 극대화, 관료적이고 타성적인 조직문화를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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