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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전북권환경성질환치유센터 진안군의료원과 위·수탁 협약 체결

진안군의료원(이하 의료원)이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이하 진안고원치유숲) 운영을 다시 한 번 더 하게 됐다. 진안군은 23일 군 의료원과 진안고원치유숲 위·수탁 협약식을 갖고 연장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진안고원치유숲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군 의료원에서 수탁(기간 3년), 관리해 왔으며, 2019년에 계약을 한 번 연장했다. 두 번째 수탁기간이 25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군은 지난 6일 민간위탁 적격자심사 위원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운영성과와 사업계획을 평가, 군 의료원을 한 번 더 재위탁(세 번째)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 의료원은 2022년 9월 26일부터 오는 2025년 9월 25일까지 3년간 진안고원치유숲을 다시 한 번 더 운영하게 됐다. 선정 심사에서 군 의료원은 환경부의 예방·관리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고 있는 환경성질환에 대한 의료인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진안고원 특성에 맞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여기에다 수탁자의 사업추진 의지까지 강해 무난하게 재수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12년부터 문을 연 진안고원치유숲은 군 의료원 위탁 후 환경성질환의 예방·치료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체험활동 프로그램까지 활발하게 운영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백환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군 의료원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일상생활과 연계된 진안고원치유숲만의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통합적 건강 관리프로그램을 특색 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고원치유숲이 지속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전북권역의 지역 거점기관으로 명실상부하게 발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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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5 14:28

진안 정천우체국 ‘마을우체국이 전하는 가을편지’ 제10회 작은음악회 개최

정부로부터 전라북도 내 최초로 명품우체국 지정(지난 2018년 7월)을 받아 이름이 널리 알려진 진안 정천우체국(국장 박주홍)이 지난 23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청사 앞마당에서 ‘마을우체국이 전하는 가을편지’라는 주제로 제10회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용담호 인근 정천면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한 정천우체국은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작은음악회를 열어 왔다. 이날 음악회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중단한 후 3년 만에 재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김민규 군의회의장, 김호경 진안교육장, 이계순 진안우체국장, 우덕희 진안문화원장, 최규영 전 진안문화원장, 김진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 김동희 정천파출소장, 김선학 정천면장, 이용선 전 정천면장 등 150명가량이 참석해 다과를 함께하며 성악, 가요, 밴드 공연 등을 즐겼다. 진안생활문화예술동호회 소속 'JBS연줄' 연극동아리 김원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소프라노 김성은, 테너 윤영권, 베이스 이대혁, 트럼펫 정상춘, 팬플룻 서진우 등 지역 내외의 실력파 음악인 다수와 조림초 밴드부 소속 학생 14명이 출연해 참석자들에게 초가을 낭만을 선사했다. 특히, 정천 조림초 밴드부 소속 신승아·신다정(건반) 강은선·이희상(노래) 고서율·황경준(통기타) 구주희(건반2) 황재인·이서진(베이스) 고승우(일렉기타) 구서현(노래) 학생은 평소 연습한 반주와 노래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환호와 박수를 이끌었다. 3~6학년생 14명으로 구성된 조림초밴드부는 ‘사랑은 늘 도망가(임영웅)’ ‘풍선(다섯 손가락)’ 등 여러 곡의 신나는 가요 공연을 펼쳐 장래가 촉망된다는 평을 들었다. 박주홍 국장은 “코로나19로 2년간 작은음악회를 중단할 수밖에 없어 속이 상했었는데 오늘 재개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60년을 시골마을과 함께한 정천우체국은 우리고장 사람들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작은음악회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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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5 14:28

황단보존회, 진안 주천면 화양산 황단대제 103주기 봉행 행사 열어

진안 주천면 화양산 황단보존회(회장 이종섭)는 지난 24일 화양산 정상에 위치한 3극단(제단) 일원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화양산 황단대제 103주기 제를 봉행했다. 지역의 한 유림에 따르면 황단(皇壇)은 1910년 8월 29일 일본이 조선을 강제 합병해 국권을 강탈하자, 수당 이덕응(1866~1949)이 국권회복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기 위해 순종 황제의 밀지를 받아 진안 주천면 화양산 정상에 조성한 제단으로 알려져 있다. 황단은 지난 2016년 진안군이 유형 향토문화유산 제20호로 지정했으며 지역유림들은 해마다 이곳에서 음력 8월 29일이 되면 3극(천·지·인)의 위패를 모신 가운데 국태민안 기원 대제를 올린다. 이를 황단대제라 부른다. 3극에서 천은 상제, 지는 공자, 인은 고종황제를 가리킨다. 황단대제는 수당 이덕응이 1910년 시작한 이후 해마다 8월 29일(국치일)에 봉행했으며,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수당 작고 후 후손들 또한 6·25전란, 코로나 등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한 번도 이를 거르지 않았다. 4대에 걸쳐 100년 넘게 지속돼 온 이 행사는 현재 명실공히 지역 유림 등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수당 이덕응은 중종의 아들 덕흥대원군의 11대 후손으로 연재 송병선의 제자다. 수당은 1909년 김제에서 주천면 대불리로 이주해 화양도원(사립학교)을 열어 전라도와 충청도 일원에서 모여든 250명가량의 제자를 가르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단대제 관련 자료를 보존해 온 이부용 전 진안군의회 의원은 “수당 선생의 후손이라는 게 자랑스럽다”며 “집안에서 대대로 보존해 온 수당 선생 관련 자료가 6·25때 소실된 것 말고도 현재 770점이나 남아 있지만 아직 그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들이 많다. 이를 밝혀내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서슬 퍼런 일제의 눈을 피해 국권회복을 기원하는 대제를 이어온 수당 선생 일가의 정신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며 “이제 황단대제는 국태민안이라는 본래의 큰 주제 아래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 속에서 치러져야 마땅하다고 본다. 군은 이전보다 훨씬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호 진안향교 전교, 김상기 용담향교 전교 등 지역내외 유림은 물론 전춘성 군수, 김민규 군의회의장과 다수 군의원, 정상식 문화체육과장, 문병인 주천면장, 지역사회 유지 여러 명 등 200명가량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대제에선 초헌관은 전춘성 군수, 아헌관은 이강필 지산바이오 대표, 종헌관은 성만수 용담향교 장의, 집례는 이병진 마이산신제전 총무, 찬창은 안기현 용담향교 전 전교가 맡았다. 한편, 진안 주천 개화마을에서는 화양산 정상의 3극단(제단) 말고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황단대제 관련자료를 전시하는 3극전을 건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 후손에 따르면 3극전은 과거 개화마을에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6·25가 발발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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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5 14:26

2022년 진안군민의 장 수상자 6개 분야 6명 선정

진안군은 지난 21일 진안군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민의장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군민 등에게 수여한다. 이날 선정된 수상자는 대장 안한수(83), 문화장 이용미(70), 공익장 이부용(77), 애향장 전영길(60), 효행장 박정임(69), 체육장 김철영(53) 6개 분야 6명이다. 대장 안한수 씨는 진안군청과 전북도청에서 34년을 근무한 공직자 출신이다. 공직 당시 용담댐 수몰민 보상 등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퇴임 후 진안군노인회장과 용담댐수질관리 위원장 등 각종 사회단체장을 맡아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노인대학’ 운영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문화장 이용미 씨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진안군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했다. 관광객들에게 지역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홍보함은 물론 수필 집필 등 남 다른 문학적 감각으로 문예활동을 펼쳤고 <진안문학> 편집장 등을 맡아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공익장 이부용 씨는 34년 동안 진안군청에서 공직생활에 몸담았다. 제6~7대 진안군의의원을 활동하면서 열정 넘치는 추진력으로 각종 민원을 세세하게 살피며 그 해결에 팔을 걷고 나섰고 군민 복지향상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앞장섰다. 애향장 전영길 씨는 상전면 출신이다. 현재 경기도 파주시에서 양지산업을 경영하면 서 파주시 장애인자립지원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남 다른 애향심을 발휘, 판로가 없어 걱정하는 고향 농민들을 돕기 위해 파주시민과 직거래할 수 있도록 돕고 상전면과 인근 동향면의 면민의 날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각종 물품을 후원했다. 효열장 박정임 씨는 2000년도에 서울에서 진안으로 귀농했다. 2014년 건강문제로 본인이 큰 수술을 받았지만 치매를 앓는 시모(107세)에 대한 봉양을 멈추지 않고 2022년 7월까지 23년 동안 한결같이 수발했다.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고령 주민들을 위해 가야금, 판소리 등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체육장 김철영 씨는 22년간 진안군체육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현재 용담면 체육회장을 겸하고 있다. 각종 체육대회 및 지역 행사에 솔선수범해 왔다. 용담댐 주변지역 친선 족구대회를 비롯해 지역 승마협회 창립 등 진안군 체육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군민의 장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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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2 23:07

대한적십자사 진안군지회 부귀분회, 고령주민 250명에게 짜장면 오찬 나눔 봉사

대한적십자회 진안군지회 부귀면분회(회장 이양님, 이하 부귀면분회)가 21일 부귀면사무소 1층 강당에서 지역 내 고령 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오찬 나눔 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흐뭇함을 주고 있다. 이날 짜장면 나눔 봉사는 반찬나눔봉사 대신 실시됐다. 부귀면분회는 월1회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배추김치, 무김치, 메추리알 장조림, 돼지고기 장조림 등 갖가지 밑반찬을 만들어 나눠 오고 있다. 17명의 회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짜장면봉사는 부귀면사무소 후정 모퉁이에서 짜장면을 만들어 회원들이 직접 강당에 날라 고령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강당에는 250가량의 부귀지역 고령 주민들이 발걸음을 해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다. 이날 제공된 짜장면은 고명수(56·정천면) 진안군자율방범대장 겸 홍삼축제위원이 면사무소 후정에서 직접 만들었다. 적십자 회원이 아니지만 이날 봉사를 자청하고 나선 고 전 회장은 중화요리 전문가로 새벽부터 17명의 회원들과 짜장을 볶고 면발 준비를 완료해 짧은 점심시간 동안 고령주민들을 무난히 대접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짜장면 오찬을 대접받은 장복기(89) 씨는 “참 맛있는 점심이었다”며 “짜장면을 먹었다기보다 젊은 사람들의 정성을 먹은 것 같고, 우리 부귀가 이렇게 멋진 동네여서 너무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양님 회장은 “한 달에 한 번 하던 반찬 봉사 대신 오늘은 짜장면 봉사를 하게 됐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김민규 군의회의장과 의원 전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짜장면으로 오찬을 같이했다. 특히, 부귀 출신 이명진 군의원은 앞치마를 두른 모습으로 후정에서 강당까지 배달원을 자청, 끝까지 봉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적십자사 부귀분회는 진안지역에서 적십자 활동이 매우 활발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회원들이 지자체나 국가 지원을 받지 않고 순수한 자체 회비를 마련, 이 같은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여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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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1 22:23

진안군의회 김명갑, 동창옥, 이명진 군의원, 제2차 본회의 군정 질문

지난 21일 진안군의회 제279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명갑, 동창옥, 이명진 3명의 군의원이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김 의원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을 적극 개발하고 품목을 확대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진안로컬푸드 매출은 2021년도 기준 70억여원으로 2019년 매출 대비 200%가 넘는 성과를 기록했지만, 가공품 매출비율은 22%에서 대폭 감소한 10%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로컬푸드에 납품하는 소규모 농가들이 관련법령을 준수하며 인증기준을 충족시키기에 어려움이 많다”며 “효과적인 농산물 가공을 위해서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 종합가공센터’와 향후 계획 중인 있는 ‘헬스푸드 공동 가공센터’, ‘농업인 가공센터’의 심도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창옥 의원 ‘쌀값 하락에 따른 보전 대책 마련’과 ‘벼 타작목 전환 대책 마련’에 대해 질문했다. 동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각종 농자재 값 상승에 따라 연일 농업경영비가 치솟고 있고, 진안지역도 지속적인 쌀소비 감소에 따른 쌀값하락과 재고량 증가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하루빨리 쌀값하락에 대비한 보전대책을 마련하고, 안정적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방향을 선회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진안의 토질과 기후조건을 감안한 생산기반 구축과 조사료 생산 및 두류·잡곡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스마트농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5개년 계획을 추진하는 정부정책에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명진 의원 ‘농산물 간이집하장 활성화 방안 마련’과 ‘용담호 휴게소, 쉼터 및 미술관의 향후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이 의원은 “9개 읍·면 16개소에 설치된 ‘농산물 간이집하장’의 경우 당초 계획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시설이 미흡하게 운영되거나 방치수준에 있어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용담호 주변에 설치된 2개 휴게소와 4개 쉼터가 시설물 관리에 따른 매년 운영비와 보수비에 비하면 매우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2009년 리모델링 후 미술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용담호 미술관’도 2016년 이후부터는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니 법적검토와 분석을 통해 인구유입과 농가소득 증대 같은 활용방안을 모색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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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1 18:00

진안군 열린소통회의 열어 2022 진안홍삼 축제 성공 개최 위해 한마음 다짐

진안군은 19일 ‘열린소통회의’를 열고 2022 진안홍삼 축제(10월 7~10일) 성공 개최를 위한 논의를 실시하고 공직자 전원이 마음을 한데 모으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열린소통회의는 각 실과소, 읍면 상호간의 소통을 위해 월 1~2회 열리는 간부급 회의다. 2층 강당에서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대부분 모인 가운데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다음달 7일부터 개최되는 2022 진안홍삼축제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홍삼축제 소관부서는 전반적 축제 준비 상황과 축제기간 동안 진행될 것들을 자세히 설명했으며 그 밖의 부서는 축제 개막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축제 추진 협조 또는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전춘성 군수는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무원이 적극 참여할 것”을 주문하고 “남은 기간 동안 공직자의 마음을 한데 모아 주민, 출향인, 그 밖의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어 올려 축제를 성공시키자”고 당부했다. 이날 소통회의에서 전 군수는 진안지역의 당면문제인 인구 소멸위기를 거론하며 “사회단체 등과 손을 맞잡고 그 대책 마련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모든 것은 예산확보가 전제조건이니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서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2022진안홍삼축제는 다음달 7일 진안고원시장에서 개막한다. 다음날인 8일부터 10일까지는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판매행사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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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9 19:31

진안군, 제26회 마이산컵 전국 탁구대회 성료

진안군체육회와 진안군탁구협회가 주최한 제26회 마이산컵 전국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7~18일까지 진안군문예체육회관에서 진행한 이번 탁구 대회는 코로나19로 2년 연속 중단된 후 3년 만에 재개됐다. 참가 선수들은 3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자웅을 겨뤘다. 경기 결과, 개인 단식은 8개부 중 군산시티클럽 소속 원재희 씨가 1위에 올랐으며, 단체전은 5개부 중 김형경탁구클럽 소속 정태윤(선출), 정요한, 남소미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진안지역 선수 가운데엔 개인 단식에서 성미경(진안마이산동호회) 씨가 3위를 차지, 유일하게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임원 등 1300명가량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들은 진안지역에 머무르면서 숙식을 해결,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가 나왔다. 진안체육회 한 관계자에 따르면 참가선수들은 경기 종료 후 진안지역 랜드마크인 마이산은 물론 용담호, 부귀면 메타세쿼이어길 등 지역 내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전춘성 군수는 “1997년 시작된 마이산컵 전국 탁구대회가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해 이제는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우뚝 섰다”며 “군민건강증진은 물론 긴 시간동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종목 탁구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정봉운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탁구 동호인 간 교류와 우호증진에 더욱 도움이 되고 탁구가 건전한 여가문화의 일상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지역에선 다음달까지 3개 종목의 스포츠 대회가 더 열린다. 오는 25일 투르드 진안고원 자전거 대회가 열리고, 다음 달엔 전국 파크골프 대회와 용담호 마라톤 대회 등 2개 대회가 개최된다. 군은 ‘생활체육 1번지, 진안’을 내세워 지역경제를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각종 전국규모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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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9 19:30

진안군,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위한 개별 농가 수요조사 실시

진안군이 내년도 농가일손지원을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군은 영농철 농가일손지원을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외국인계절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2023년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다음달 12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외국인계절근로자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결혼이민자 가족의 국외거주 친척의 초청 신청도 같이 받는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는 농지 면적에 따라 기본 5명 외국인계절근로자 신청이 가능하다. 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농가이거나, 만 65세 이상 농업인이거나, 근로조건 우수농가이거나, 또는 숙소조건 우수농가라면 최대 3명까지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외국인계절근로자는 고용주가 마련한 검증된 시설의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고용주 또는 계절근로자가 희망할 경우 결혼이민여성 등 초청자의 집에서 숙식이 가능하다. 군에 따르면 진안지역 농업인구는 날이 갈수록 급격한 감소화와 고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진안지역 농업인구는 9209명이다. 5년 전 9851명 대비 6.5%가 감소한 수치다. 농업인구 고령화율은 55.3%로 전북 평균 53.6%, 전국 평균 52.8% 보다 높다. 5년 전 48.8% 대비 6.5% 상승한 수치다. 감소화와 고령화, 두 가지 추세는 농업노동력 확보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 외부 인력 없이는 경작면적 확대나 고소득 작목 재배가 어려운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진안지역 농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안정적 농업인력 확보가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게 군의 시각이다. 올해 진안지역에서는 46농가가 14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 받아 농업경영에 활용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에 선정된 진안군은 이 사업을 진안군조공법인을 통해 운영한다. 운영 인원은 베트남 근로자 10명, 운영기간은 9월 20일부터 90일 동안이다. 운영방법은 단기 근로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춘성 군수는 “농업인구의 급격한 감소화와 고령화로 심각할 정도로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현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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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8 20:32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올해 세 번째 농촌인문학 강좌 열어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진주)가 주최하는 ‘농촌인문학 강좌 상생아카데미(이하 농촌인문학강좌)’가 군민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주고자 마련한 올해 농촌인문학강좌는 지난 7월 시작해 월 1회씩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계속된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실시하는 농촌인문학강좌에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5일엔 진안문화의집에서 열린 농촌인문학강좌는 올해 들어 세 번째다. 이날 강의에는 국립농업과학원 자문위원, 농림축산식품부 자문단 위원 등을 맡고 있는 채상헌 교수가 나섰다. 이날 채 교수는 ‘농촌의 미래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두 시간가량 강의를 펼쳐 큰 공감을 얻었다. 김진주 센터장은 “군민의 인문학 시야가 넓어지기를 염원한다”며 “센터에서 실시하는 인문학강좌가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로 작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음 인문학 강좌는 10월에 실시되며 김재우 강사가 초빙돼 ‘상생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http://www.refarm1.com/)를 방문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전화 문의는 063-433-0245, 024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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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승호
  • 2022.09.15 17:40

진안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진안군은 15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행사를 가졌다. 각 분야 여성지도자와 주민 등 30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선 아이코리아진안군지회 사물놀이 식전 공연, 기념식, 유공자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이날 표창은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분위기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된 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창 수상자는 △진안읍 김순주, 강숙희 △용담면 마홍화 △안천면 김공섬 △동향면 소선녀 △상전면 장정자 △백운면 양이순 △성수면 유복희 △마령면 조은행 △부귀면 조애숙 △정천면 금옥향 △주천면 안종순 등이다. 이날 행사에선 공로패도 전달됐다. 진안군여성자원활동센터(대표 장정애)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했다며 공로패를 받았다. 정옥주 전 군의원(제7~8대)에게도 의정활동 당시 여성 대표 의원으로 활약하며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했다며 공로패가 전달됐다. 특강도 실시됐다. ‘껑충교육연구소’ 한영석 소장이 초빙돼 ‘공동체 리더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행사에선 2022년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을 함께 외치며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함께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가 진행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춘성 군수는 “여성권익 증진과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진안군여성단체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은 양성 평등 실현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2.09.15 17:40

전춘성 진안군수, 농업인단체 대표 다수와 농업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 가져

“물가상승에 따른 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감안해 생산비 절감 대책을 적극 마련하겠습니다. 비료값 차액을 지원과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전춘성 진안군수) 쌀값 하락과 농업 현안 해결을 위해 진안군이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군은 15일 전춘성 군수가 관내 농업인단체 대표들과 ‘쌀값 하락 대응책 마련 등 농업현안 해결을 위한 농업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촌지도자회, 후계농업경영인회, 농민회, 4-H본부 등 7개 단체 대표 등은 물론 관계공무원 다수가 자리를 같이했다. 간담회에서 농업인단체 대표들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농업과 농촌의 현실이 녹록치 않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영농자재비·비료·면세유 등의 인상에 따른 추가 지원과 쌀값 폭락에 대한 생산비 보전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전춘성 군수는 농업인단체 대표들의 의견에 충분한 공감을 표하며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약속했다. 또 전 군수는 “농림수산발전기금 지침 개정에 따라 최근 전북도에서 수매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이런 기조에 발 맞춰 충분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추후에도 농업인단체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농업인의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고, 제시된 의견을 수용, 최대한 농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 진안
  • 국승호
  • 2022.09.15 17:39

전국한우협회 진안군지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

전국한우협회 진안군지부(지부장 신재명)는 지난 7일 축산 관련 환경교육을 자발적으로 실시한 후 회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1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김창열 부군수, 김민규 군의회장과 군의원 다수, 전용태 도의원, 송제근 무진장축협 조합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교육은 한우협회 진안군지부에서 군청 환경과에 자발적으로 요청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한우농가 스스로 강화되는 축산규제에 맞춰 대응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축산업을 경영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특강에서는 축사 인·허가, 가축분뇨 처리시설, 악취관련, 벌칙사항 등 가축분뇨관련법 전반에 대한 정보가 전달됐다. 교육 종료 후 실시된 기념행사에서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한우농가들에게 걱정과 위로를 담은 축사가 이어졌다. 주로 사료값 폭등과 무관세 수입축산물 등에 관한 우려가 언급됐다. 이어 단합대회가 진행됐다. 신재명 진안군지부장은 “한우협회, 군청, 축협 등 관계기관과 단체 모두가 한마음이 돼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이뤄 어려운 상황을 타개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한우협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하여 오늘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22.09.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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