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재일교포 심재명씨 남원 명예시민증 받아

남원시는 재일교포 사업가로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에 앞장섰던 화림공업㈜ 심재명(79) 대표에게 2일 남원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남원 주생면이 고향인 심 대표는 1949년 22세의 나이에 일본으로 건너가 갖은 고생 끝에 히로세(廣瀨)공업㈜을 비롯한 4개 회사를 설립, 막대한 부를 일궜다.

 

그후 심 대표는 자신을 키워줬던 고향을 잊지 않고 70년대부터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을 위해 수억원의 복지기금과 장학금을 내놓고 2천100여명의 청소년 및 지역 인사의 일본 연수를 추진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줬다.

 

또 남원 노암동에 여성 내의 제조업체인 화림공업㈜을 설립해 1천만불 수출탑을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 대표는 "어려울 때마다 힘이 돼 준 고향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원인의 자긍심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선거국토교통 전문가 최정호 vs 참신성 앞세운 임형택, TV토론 격론

정치일반김관영 선대위 "이원택·양정무, 방송토론 패널 공유 의혹"

선거김관영 선대위 "이원택·양정무, 방송토론 패널 공유 의혹"

선거민주당 전북도당 “김관영, 당선무효 가능성에도 출마 강행”

정치일반장동혁 "35년 일당 독점, 전북 발전 가로막아…민주당 심판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