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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교동월촌동 동헌서 통장회의

김제시 교동월촌동(동장 남궁 행원) 통장 49명과 고성곤·정성주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55명은 13일 옛 김제관아인 동헌(사적 제482호)에서 통장회의를 갖고 지역발전을 다짐했다.

 

남궁 행원 동장은 동헌에서 갖는 통장회의 의미에 대해 "조선 숙종때 세워진 유서깊은 문화재가 1860년대 읍사무소로 사용된 이후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으나 이건식 시장의 특별한 노력과 관심으로 2007년7월31일 사적 제482호로 지정되었다"고 소개한 후 "오늘을 계기로 우리 시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통장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통장 A씨는 "밀폐된 공간에서 벗어나 옛 관아 장소에서 회의를 갖다보니 숙연한 분위기속에서 역사와 민족, 내 고장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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