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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무.배추, 독일교민이 먹는다

전북 고창산 무와 배추가 독일 교민들의 식탁에오른다.

 

고창군은 24일 지역에서 생산되는 '황토배기 무.배추'가 이날 부산항에서 선적돼 20일 정도 후에 독일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출물량은 총 18t으로 무 250상자, 배추 800상자며 앞으로 300t가량이 더수출될 예정이라고 고창군은 말했다.

 

황토배기 무.배추의 수출은 지난달 독일에 있는 한 교민 무역업체가 고창지역재배지를 찾아 "육질이 단단하고 아삭한 맛을 지녀 교민에게 공급하겠다"며 수출 계약을 체결해 성사됐다.

 

고창은 미국과 캐나다 등에 연간 500-600t가량의 무.배추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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