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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명품 '스테비아 수박' 출하 본격

아삭아삭한 육질과 달콤한 향기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성내 스테비아 수박이 지난 5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 7월 말까지 공급된다.

 

성내 스테비아 수박은 지난 2002년 97개 농가로 구성된 작목반을 중심으로 농업인상담소와 연계하여 체계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자체 브랜드를 개발했다.

 

스테비아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성내 수박은 서울 가락동시장을 비롯하여 인천·광주·수원 등에 출하된다.

 

가락동시장을 기준으로 현재 수박 가격은 1㎏당 2300~2500원 선으로 8㎏ 수박 1통이 18400~20000원에 경매되고 있다.

 

스테비아영농조합법인 이봉희 대표는"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가 본격 출하시기로, 올해 100㏊에서 총 5700t을 출하, 1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올해 고품질 수박 재배를 위해 스테비아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비닐하우스 9900㎡(2억원), 친환경자재 등 총 2억2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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