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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세대, 흙집짓기 도전하세요"

완주,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교육부 평생학습 사업 선정

▲ 완주군이 운영한'한국흙건축학교 흙집짓기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완주군
완주군은 교육부가 실시한 4050세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평생학습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 '신토불이 흙집짓기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완주군은 이에 따라 국비 1억3000만원을 포함해 모두 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8월과 11월 두차례에 걸쳐 생태 흙집짓기 7박8일 장기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 9월부터 12월까지 주말 단기과정도 운영한다.

 

완주군은 "다양한 흙건축 공법을 활용해 에너지 절감형 주택을 직접 지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흙건축 전문기술자를 양성하고 흙벽돌 생산을 통한 소득창출 모델도 제시함으로써 중장년 세대에 지역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군은 교육수료 후 관련 동아리에 학습비를 별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완주군은 난방비 절감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생태흙집 보급사업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3월 21일 완주군 고산면에 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흙건축 학교'를 유치하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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