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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프로그램 확정

짚놀이 마당·제기차기 등 7개 분야 67개 프로그램 / 10월 2일 화려한 막 올라

▲ 지난해 열린 지평선축제에서 연날리기를 하고 있는 관광객들 모습. 사진제공=김제시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경우 대표축제 원년으로서 타 축제와 차별화 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으로, 총 7개분야 6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올 축제는 유구한 역사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지평선을 배경으로 하늘과 땅, 인간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끝없는 감동의 축제를 선보이고자 '끝없는 지평선! 끝없는 감동!'이라는 테마로 치러진다.

 

금번 축제는 대표축제로서 타 축제와 차별화 된 대형 이슈 메이킹 행사 및 전국 단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축제의 주제와 김제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자발적인 참여와 몰입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한게 특징이다. 또한 축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공간 활용, 행사장 접근성 강화 및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도 역점을 둘 방침이다.

 

프로그램과 관련, 행사 전날인 10월1일 시내권에서 말(Horse)문화 페스티벌과 연계한 길 퍼레이드 및 화려한 불꽃쇼를 시작으로 전야제를 성대하게 장식한다.

 

이와 함께 2333명이 참여하는 '지평선을 밝히는 벽골제 횃불퍼레이드'를 비롯 '출발 지평선 드림팀! 대형 짚 놀이마당', '이야기가 있는 벼고을미션 스탬프', '지평선 1박 2일', '뒤뚱뒤뚱 아기동물 레이스', '지평선 연 만들어 날기기 대회' 등 체험을 통해 재미와 몰입성을 강화 하여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농경문화와 스포츠 마케팅을 접목한 '전국 제기차기 경연대회·한국기네스도전', '전국 여성장사 씨름대회', '전국 줄다리기 및 외국인 초청대회' 등 전국 단위의 스포츠 행사도 준비 돼 있다.

 

이건식 시장은 "지평선축제는 이제 명성에 걸맞는 다양하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김제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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