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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농기계 임대 사업' 각광

올해 2360회 임대 작년 보다 575건 늘어 / 농기계 구입비 절감·영농 작업 편리 도움

남원시의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임대 건수는 2360회로, 작년 같은 기간(1785회)에 비해 575회 많아졌다.

 

지난 2008년 11월28일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총 5144회의 임대건수를 기록하면서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처럼 농기계 임대사업이 각광을 받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으로 빌려 쓰면서 농기계 구입비를 절감하고 영농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점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농업기술센터는 수요가 많은 원판쟁기, 논두렁조성기 등을 영농철 이전에 30여대를 추가로 구입해 농민들의 영농에 편익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료를 40∼50% 정도 대폭 인하해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영농철에 많이 사용되는 농기계를 추가 구입해 농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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