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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활동 총력전

남원시가 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전남지역 및 전북 김제에 이어 경주 토종닭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라 청정지역인 남원을 지키기 위해 강도높은 방역활동을 추진중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관외 축산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자 거점소독장 4개소와 이동통제초소 5개소를 이미 설치해 24시간 운영중이다. 또한 오리사육농가에 긴급소독약품 750㎏을 공급한데 이어 추가로 소독약품 3000㎏을 공급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농장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닭, 오리 등 가금농가에 대한 현지 점검을 통해 소독장비 비보유, 소독 미실시, 발판소독조 미비치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차년도 보조사업을 중단할 것”이라며 “필요할 경우 계열회사와 협의해 입식 중단 등 질병 사전차단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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