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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보절면서 백중 맞아 '삼동굿놀이' 재연

▲ 17일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에서 삼동굿놀이보존위원회가 삼동굿놀이를 재연하고 있다.

음력 칠월 백중(百中)을 맞아 17일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에서 전통세시 민속놀이인 삼동(三童)굿놀이 행사가 재연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이석보 남원시의회 의장, 각 기관·단체장, 재외 향우 등이 참석했다.

 

삼동굿놀이보존위원회(회장 김병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매년 백중날에 3명의 동자를 앞세워 입신양명 및 마을의 무사와 풍년농사 기원, 주민화합 등을 위해 열리는 민속놀이로, 올해 34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는 당산제를 시작으로 기세배와, 우물굿, 삼동서기, 지네밟기, 합굿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삼동굿놀이 재연과 주민화합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국립무형유산원은 소중한 문화재 자료를 영상 기록물로 보존하기 위해 행사 장면을 촬영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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