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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요천에 예·경보시스템 설치

남원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요천에 예·경보시스템과 CCTV를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 안으로 사업비 2억6500만원을 들여 예·경보시스템 6개와 CCTV 4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춘향교 좌·우 구간에 각각 예·경보시스템과 CCTV를 설치하며, 승사교 아래 금암보 좌·우 구간에 각각 예·경보시스템과 CCTV를 설치한다.

 

또 조산동 농원마을 앞, 광치천과 요천 합류지점에도 예·경보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요천은 여름철에 더위를 식히기 위해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저수호안을 걷는 시민들이 많다. 또 춘향교와 승사교 주변, 농원마을 앞과 광치천, 요천 합류지점은 수생생물 채취가 빈번해 안전사고가 우려돼 왔다.

 

이에 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설보와 금암보에 자동수위경보 시설을 설치해 즉시 예·경보 방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CCTV도 설치해 상시 모니터할 수 있도록 통합서버를 구축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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