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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한루 가을 단풍 '절정'

남원 광한루원의 오색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남원시는 30일 가을 나들이 명소인 광한루원에서는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낙엽의 거리를 조성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듬뿍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한루원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정원으로 울긋불긋하게 물든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과 11월 광한루, 완월정 등의 누각과 초가 월매집과 잘 어우러진다.

가을의 광한루원은 전국에서 중·고등학교의 수학여행과 졸업앨범 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낙엽의 거리는 청소년의 감성을 자극하며 그야말로 추억의 가을 나들이 장소로 인기다.

이와 함께 춘향관 영상실에는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광한루원에서 촬영된 영화 및 드라마 포스터 19점을 전시하고 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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