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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깃절놀이,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지원 사업 선정

장수 깃절놀이가 2019년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장수문화원(원장 권승근)은 장수 깃절놀이 공연 콘텐츠 개발과 영상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사업비 25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이에 따라 장수 깃절놀이 조사자료를 전자책자(e-book) 발간과 공연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보존하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추진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지방문화원이 수집 발굴해 온 지역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지역을 대표할 미 발굴 향토자료와 신규 콘텐츠를 발굴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장수문화원은 장수 깃절놀이를 전승사업으로 지정 복원하고 지역의 대표 전통놀이 행사로 재현해 지역 축제마다 공연을 선보여 많은 호응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장수 깃절놀이는 2018년도 장수군 무형문화재 제1호인 장수향토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7개 읍·면민이 참여한 대표적인 전통놀이 행사이기에 지역문화 화합의 장이 됐다.

권승근 원장은 “그동안 복원에 힘쓴 장수 깃절놀이를 전자책과 공연 영상콘텐츠 제작을 통해 우리 지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존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며 “장차 미래 가치로 발전할 수 있는 독특한 장수지역만의 전통놀이로 잘 보존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장수깃절놀이는 올해 전자책 및 공연 영상콘텐츠로 제작이 완료되며, 완료된 제작물은 한국문화원연합회 홈페이지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사이트 게시와 더불어 깃절공연 영상 DVD제작 및 책자로 발간되어 관내 기관단체에 홍보할 예정이다.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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