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가 더운 날씨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에 대비해 폭염 구급대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지난 13일부터 9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폭염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열경련·열사병 등 폭염질환에 대비해 119구급대 11대와 구급대원 81명이 응급체계로 운영된다.
각 구급대는 얼음팩, 얼음조끼, 전해질용액 등 체온저하장비를 비치하고 온열환자 발생을 대비한다. 또한 폭염대응기간동안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훈련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폭염질환의 증상은 △근육 통증과 경련 △현기증 및 어지럼증 △피로감과 구토증 △두통 등으로 다양한 증상이 발현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시간(15시 전·후)에는 무리한 운동이나 작업 금지 △땀이 많이 흘렸을 때 염분과 미네랄 보충 △야외활동 시 모자를 쓰거나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박덕규 서장은 “평소 수분 섭취 등 건강에 유의하고, 장시간 야외 활동 시 반드시 휴식을 취하며, 열 손상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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