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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옛 수협 창고에 수제맥주 특화사업 추진

군산시가 수제맥주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금암동 소재 옛 수협창고 1층을 리모델링해 수제 맥주 양조 및 영업장을 조성하는 등 수제 맥주 특화사업을 진행한다.

옛 수협창고 1층에는 수제 맥주 영업장과 수제 맥주 체험· 홍보관, 2·3층은 예술문화콘텐츠 스테이션, 야외 공연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시는 이곳을 볼거리와 먹거리를 연계한 관광 자원화로 만들기로 했다.

특히 군산시 수제 맥주의 경우 수입 맥아가 아닌 지역에서 생산되는 맥주보리를 원료로 하는 만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는 국내 유일의 국산 맥아를 활용한 수제 맥주 영업장 조성·양조장비 구축으로 군산을 수제 맥주 대표도시로서의 브랜드화를 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오숙자 군산시 위생행정과장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부여하고 문화와 어우러지는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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