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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숯불에서 꼬치, 가래떡, 라면 먹어볼까"

완주 겨울음식축제 ‘윈터푸드 페스티벌’
다음달 20일부터 사흘간 삼례문화예술촌에서

꼬치구이, 가래떡구이, 라면. 추운 날 먹어야 더욱 제 맛인 겨울음식들이 완주에서 펼쳐진다.

겨울음식축제인 윈터푸드페스티벌이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축제는 ‘모樂모樂 맛있는 겨울’을 주제로 숯불화덕구이를 중심행사로 준비하고 있으며, 화덕 주위에 둘러앉아 신선 농산물을 꼬창에 직접 꽂아 만들어 먹는 DIY 꼬치구이, 가래떡구이, 우리밀 라면 끓여먹기 등 맛 체험으로 진행된다.

또 겨울간식으로 대표되는 고구마를 구워먹는 행사가 일리고, 우리밀 찐빵 나눔행사와 찐빵 속 금반지 찾기, 눈사람 찾기, 팔팔한 여행자 SNS 참여 이벤트 등이 열릴 예정이다.

전영선 문화관광과장은 “올 겨울 가족, 연인, 친구들과 따뜻한 음식과 재미난 체험거리로 특별한 추억들 만드시기를 바란다”며 “모두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완주윈터푸드페스티벌은 전북도 겨울철 관광상품 공모에서 선정됐으며, 삼례문화예술촌은 옛 삼례 양곡창고로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이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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