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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반딧불이 서식지 관리 개선 촉구

이광환 부의장, 5분 발언
반딧불이 출현 해마다 감소 지적

무주군의회 이광환 의원이 19일 제275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구역 관리상 개선’을 요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재 반딧불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무주읍 가림마을과 무풍면 계부마을, 설천면 수한마을 3개소의 반딧불이 출현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 의원은 “반딧불이 보호구역에서의 반딧불이 출현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해당 구역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다”고 지적하며 “반딧불이 보호구역 주변마을 토지이용 규제에 따른 주민불편 및 재산권 행사 제한을 해소하기 위해 보호구역 지정 해제를 요구하는 여론 또한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구역의 원활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반딧불이가 서식하기 좋은 자연친화 형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며 친환경농법 확산 및 환경개선사업 추진 등 반딧불이 생태환경 조성 노력에는 주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반딧불이 보호구역 및 인근마을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제정과 지원을 통해 반딧불이 생태환경 조성에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무주의 청정이미지와 반딧불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무주 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만들어준 반딧불이가 잘 보존되고 관리될 수 있도록 다 같이 고민할 때”라며 “내실을 다지고 환경개선을 실천해 반딧불이가 넘쳐나는 청정 무주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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