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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유기동물 보호소 관리·감독 소홀’ 사과

지난달 31일 곽승기 정읍부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칠보면 소재 A 동물병원에 위탁 운영한 유기동물보호소 관리·감독 소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달 31일 곽승기 정읍부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칠보면 소재 A 동물병원에 위탁 운영한 유기동물보호소 관리·감독 소홀에 대해 사과했다.

정읍시가 칠보면 소재 A 동물병원에 위탁 운영한 유기동물보호소 관리·감독 소홀에 대해 사과했다.

곽승기 정읍부시장은 지난달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열악한 시설에 갇혀있던 보호견 40여 마리는 임시 보호시설로 이송했다”며 “철저하게 지도 관리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리를 소홀히 했던 부분은 철저히 조사해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다시는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동물보호단체등과 소통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곽 부시장은 “이번 일로 인해 동물복지 행정에 걸림돌이 되지나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면서 “직영 동물보호센터 신속 건립과 반려동물 산책 놀이터 조성등 동물 보호및 복지 수준 향상에 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정읍지역 동물보호단체들은 유기동물보호소가 연간 9000여만원의 지원을 받는 과정과 절차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며 “책임자에 대한 문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유기동물보호소 마약류로 분류되는 약품을 수의사가 아닌 일반 관리인이 했다”며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앞서 정읍지역 동물보호단체 활동가와 관계공무원들은 지난달 25일 이곳 유기동물보호소의 개들이 인근 개농장 으로 보내져 도살되고 있는 현장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을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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