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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항로상 저수심 해역 우선 준설해야

현재 6개 해역, 인근 수심보다 크게 낮아
준설효과 극대화, 항만경쟁력 제고 기대

군산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항로상 저수심 해역의 준설이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는 여론이다.

군산 항만업계에 따르면 현재 항로에 수심 13m~17.5m의 구간 해역도 있지만 6m 30cm~8m 70cm의 저수심 해역이 존재, 선박의 입출항에 지장을 초래함으로써 군산항의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있다.

저수심 해역의 수심과 장소는 항로상 입출항 초입구간 3곳과 72번 선석 및 79번 선석 전면 해역으로 수심이 8m 70cm에 그치고 있다.

또한 자동차 부두인 51번 선석 전면은 암반구간으로 6m 30cm에 불과하는 등 저수심 해역이 모두 6곳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따라 이들 저수심 해역을 준설할 경우 수심이 보다 깊은 인근 해역과 같은 수심을 유지할 수 있어 준설효과를 제대로 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를 통해 외항선들이 조수대기없이 군산항에 입출항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보다 많은 화물을 싣고 입항, 군산항의 물동량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들 저수심 해역의 대부분 구간은 현재 새만금 산단의 매립토 확보에 나서고 있는 농어촌공사가 준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군산항 준설책임을 맡고 있는 군산해수청이 농어촌공사와 협의를 통해 저수심 해역의 준설이 이뤄지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도선업계의 한 관계자는 “저수심해역의 준설이 시행될 경우 매년 확보된 적은 예산의 범위내에서 준설예산의 투자효율성을 극대화, 군산항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만큼 군산해수청은 준설의 우선순위를 저수심해역에 두고 준설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안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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