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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도시가스 보급 확대 속도 낸다

10개 읍면동 17개구간에 총 20억원 투자해 약 4.4km 공급관 연말 설치

익산시가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속도를 올린다.

10일 시에 따르면 공급관이 설치되지 않아 도시가스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를 지원한다.

10개 읍면동, 17개 구간, 222세대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원 대상 지역에는 시비 7억원, 전북에너지서비스 11억원, 자부담 2억원 등 총 20억원을 투자해 약 4.4km의 공급관을 연말까지 설치한다.

시는 그동안 도심위주로 보급되었던 도시가스를 면지역에 공급하는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발벗고 나섰다.

그 결과, 2020년부터 2021년 6월까지 삼기면 일대에 4.2km의 도시가스 공급관을 설치하는 등 도시가스 보급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로 인해 2020년말 기준 2,222가구에 1,734백만원을 지원해 익산시 도시가스 총 보급률을 79.7%까지 상승시켰다.

도시가스 공급 보조금 지원사업은 주민 시설분담금의 80% 내에서 세대당 최대 50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최대 6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해 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매년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특히 농촌지역 주민들이 연료비 경감은 물론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에너지 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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