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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어르신 검정고시에 10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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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교시 교육/사진=가족센터 제공

고창군가족센터(센터장 대원스님)의 지원으로 지역내 결혼이민자와 어르신(76세, 61세) 등 모두 10명(초졸 1명, 중졸 6명, 고졸 3명)이 지난 4월 치러진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에선 2014년부터 결혼이민자를 위한 검정고시반을 운영하며 매년 합격생을 배출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강사진과 결혼이민자들의 노력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결혼이민자 검정고시는 모국과는 다른 교육환경을 이해할 수 있어 자녀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민자들에게 보다 나은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다. 

센터에선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검정고시를 필요로 하는 고창군민 누구나 센터에 와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고창군 가족센터 대원 센터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가와 지역주민들이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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