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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금강정수장 소독설비 개선 추진

안전한 소독 위한 차아염소산나트륨 설비 도입

익산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 제공하기 위해 금강정수장 소독설비 개선공사를 실시한다.

30일 시는 염소가스 소독설비를 대체하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하 차염) 설비를 내달부터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강정수장이 현재 수돗물 소독에 사용하고 있는 염소가스는 독성가스로서 사고 발생시 정수장 인근 주거지가 피해에 노출될 수 있다.

차염은 염소가스를 대체하는 소독제로서 액상이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누출 위험이 없어 안전한 수돗물 생산이 가능하다.

또 기존 염소가스보다 소독 냄새를 저감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다.

시는 타 지역 염소가스 누출사고 등 가스안전 및 재해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독성가스 누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신흥정수장도 내년 차염 설비를 도입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차염 소독설비를 도입해 수돗물의 신뢰성을 높이고, 소독설비 개선공사 진행 중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수돗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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