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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매년 증가

남원시 관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고령운전자가 지난 3년간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1952년 12월 31 이전 출생) 고령운전자는 549명으로 조사됐다.

시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실제 면허 반납은 그 해 9월부터 이뤄졌다.

특히 2019년 100명, 2020년 115명, 지난해 191명 등 지난 3년간 반납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는 전년과 비교해 자진 반납자 수가 비슷하거나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는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남원시는 고령운전자 및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는 '남원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고령운전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남원사랑상품권을 주어진다.

아울러 운전면허를 쉽고 편리하게 자진 반납할 수 있도록 면허증을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반납과 함께 상품권을 신청하는 원스톱 서비스 지원 체계도 시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 많은 어르신들이 운전면허 반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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